(사진: 노동청 자료를 CNN에서 스크랩 한 것임)
Omarosa Manigault Newman(전 백악관 커뮤니케이션 담당관, 44) 와 Sarah Elizabeth Huckabee Sanders(현 백악관 대변인,36) 이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백악관을 둘러싸고 한 사람은 전직 트럼프의 오랜 NBC 쇼의 “The Apprentice “쇼에서 트럼프와 호흡을 맞추다 결국 백악관에 자리를 잡게 되었고, 거의 1년만에 백악관 Chief of Staff John Kelly 에 의해서 해고된 후 “Unhinged” 란 책을 발간해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그녀의 책을 통해 그녀가 지낸 1년동안의 백악관의 생활과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민낯이 드러나는 책이라는 것에 세간의 관심을 유발하고있다. 그리고 그녀가 해고될 당시 대통령도 알지 못했다는 것을 뒤받침 하는 내용의 백악관의 대통령 수석 보좌관의 해고 당시가 녹음이 된 테입을 발표하므로서 백악관 측이 발끈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트윗에 그녀를 “dog” 으로 표현을 했고, 켈리 수석이 그녀를 해고한 일은 참 잘 한 일이라고 표현하는것을 서슴지 않았다.
새라는 “This President since he took office, in the year and a half that he’s been here, has created 700,000 new jobs for African-Americans,” Sanders said from the White House podium. “That’s 700,000 African-Americans that are working now that weren’t working when this President took place. When President Obama left, after eight years in office, he had only created 195,000 jobs for African-Americans.” 트럼프 대통령이 임기 후 700,000 명의 흑인이 고용되었다고 한 말에는 사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노동청의 자료(상단 그림 참고) 의하면 오마바 임기중에 (2.9million 명 흑인 고용)으로 사실이 왜곡되었다.
Sarah Elizabeth Huckabee Sanders 백악관 대변인은 백악관 일일 브리핑에서 “오바마 대통령 8년 임기 중(흑인 고용: 195,000 명 했다고 말함) 보다 트럼프 임기 1년 반 (700,000 명의 흑인 고용)을 비교하면서 흑인의 고용율이 트럼프 임기중에 3배나 높았다고 비교한 말이 사실이 아님이 드러나서 곤혹을 치뤘고 급기야는 자신의 트윗에 공식적인 사과를 했다.
이제까지 세라 샌더스는 자신의 오보에 단 한번도 사과를 한 적이 없었다는 점에서 언론은 아주 이례적이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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