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from NBC 뉴스: 용의자, Cesar Altieri Sayoc(56))
지난 주 부터 뉴욕의 거부, George Soro 씨를 시작으로 민주당 전직 두 대통령 집으로 배달된 파이프 사제 폭탄이 배달된 후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뉴욕 등 민주당의 전 현직 의원들과 조 바이든 전직 부통령을 CIA, NIS 등 정보기관 수장들, CNN 에도 두 번의 폭탄이 배달된 이번 사건의 실마리가 플로리다 주에서 거주하는 한 남자,를 검거하므로서 풀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검거에서는 용의자의 지문과 DNA 검색이 수사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NBC는 전했다.
플로리다 주 플랜테이션에 위치한 오크라크 우체국 집배국에서 파이프 폭탄이 어디에서 배달되기 시작했는 지에 알기 위해서 계속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다.
Cesar Altieri Sayoc(56) 씨는 전과가 있는 사람으로 지난 2002년에는 폭탄을 던진다고 협박한 혐의로 구속 수감되기도 했으며, 1992년과 2014,2015년에는 좀 도둑으로 구속된 적이 있는 사람이며, 그는 스트립 쇼에서 남자 댄서로 일을 한 적이 있다고 덧 붙였다. 그는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노스 캐롤라이나, 미네소타, 플로리다 등을 전전하며 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6년 트럼프 대통령 선거 유세장에 참석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고 그의 페이스 북의 사진은 그가 철저히 트럼프 서포터라는 것을 보여 준다.
그가 잡힌 후에도 여전히 4개의 파이프 폭탄이 더 발견되었다. 하나는 민주당 상원의원, Sen. Cory Booker, D-N.J. Another was sent to James Clapper, former director of national intelligence. The others were addressed to Sen. Kamala Harris, D-Calif., and California billionaire, philanthropist and liberal activist Tom Steyer 씨등에 배달되는 것으로 발견되었다.
용의자는 적어도 48년은 감옥에서 살게 될 지도 모른다고 MSN 뉴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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