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Cultural Center Presents Contemporary Art and Design: Beyond Hang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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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현지 시간) 워싱턴 주재 한국 대사관소속, 한국 문화원은 매월 다른 컨셉트로 한국의 문화를 미국에 알리기 위해 각종 한국 전통 행사를 하고 있다. 이번엔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한글의 서체와 디자인을 이용한 미적 감각을 최대한 활용한 미술전시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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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다가오는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이기도 하다. 세종대왕이 창시한 우리나라의 고유문자인 한글의 알파벳이 세계적인 언어 중에서 가장 과학적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것이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닌만큼 그만큼 미국인을 비롯한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살고 있는 DC에서 특별한 전시회를 보기 위해 비가 오는 날도 입추의 여지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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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원씨의 한지 밖으로 보이는 세상, 꽃과 잎사귀가 한글과 어울려서 디자인 아트의 획을 그었으며, 김희숙씨의 십장생도와 한글의 어우러짐은 특별한 느낌을 갖게 했다. 김정회씨의 짧은 글귀속에서 느껴지는 시적인 감성은 그가 공간 건축을 가르치는 교수로서 손글씨의 신선미를 강조했다. 이대철씨는 “싹둑” 이란 입체적인 조각 디자인을 통해 Visual and Non-visual , 의식과 무의식의 연관관계를 표현하려고 했다. 이지연씨와 이산씨는 한글의 글자체의 흐름과 글자를 섞어서 꽃이나, 나뭇잎을 그리고, 한국의 역사, 문화, 언어가 하나가 된 디자인아트로 승화 시켰다.img_3317

아티스트로는 백지원, 김희숙, 김정회, 이대철, 로지-이 지연, 이산씨 등이 참여했으며, 뉴욕에 있는 갤러리, 아트 모라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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