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Get Park Out in February!” 14th Candlelit Protest in South Korea

 

14차 촛불평화대행진에 붙여 :“2월에는 박근혜를 퇴진시키자”

2 월 4일 (현지 시간) 기자의  광화문 스케치는 일찍부터 시작되었다.  오후 2시 50분에는 광화문 지하철역에 도착했다. 사실은 2호선으로 갈아타서 시청 역에서 내려,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벌어지는 ‘친박집회’의 모습을 보고 갈까하는 마음도 있었다. 그러나 저는 정확하게 직선코스를 선택했다. ‘국민대행진’ 모임에 찬성해서 이 모임에 참석하는 것이기 때문에, 광화문 역에서 내려 곧장 광화문 광장 쪽으로 달려 갔다.

광화문 광장에 가니 그곳에는 무대의 세팅을 위해 담당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세종대왕상 앞의 시민발언대 행사도 출발하기전 이었다. 이번 촛불 시위 참석자는 설 이전에 비해서는 약간 줄어들긴 했지만, 그러나 지난 13회 촛불평화대행진보다는 많이 늘어나 있었다. 이것은 회복을 훨신 뛰어 넘는 수준이었다. 언제부턴가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을 본부로 하고 있는 ‘광장의 전투’는 보는 이로 하여금 지금 어느 나라에서 살고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을 갖게 하고도 남는다. 자발적인 참여와 급여를 받고 참여하는 것에는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지금 광화문 광장을 본부로 하는 ‘국민대부대’는 오늘도 “박근혜 퇴진!”을 전제로 하는 여러 계획을 세우고 있다. 반면 ‘친박부대’라고 부르는 것이 훨씬 더 정확한 한국의 ‘공주부대원’들과 광화문 광장의 국민대부대의 시위를 비교 연구하는 어느 인사는  “지금 시위가 광화문 광장의 것과 시청앞 광장의 것으로 비교가 되는데, 그것은 박근혜 부하들의 박근혜에 대한 보고 과정에서 ‘왜곡보고”일 것으로 보이며,  “시청 앞에서는 작은 범위에서였지만, 사진은 많은 사람들이 찍혔고, 촛불평화대행진에는 약간의 차이로 그들을 압도하지 못했으니까, 그런 소문을 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 이후 탄핵재판이 열리고 있는 헌법재판소에서는 29명의 증인들을 새로 세우고, 그중 10명만 허용되니까 이번에는 대통령 변호사들이 총단결하여 사표를 내겠다는 주장으로 몰아 붙였다는 이야기였다.  헌법재판소에서는 국선변호인으로 대체하면 된다는 답변도 나왔다. 현재 박근혜는 지금 대통령의 권한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 그런데 어찌하여 박근혜가 특검수사 상황을 직속 부하 직원에게 계속 물어봐야 되는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것은 불안,초조감의 초기 증세라고도 볼 수 있다.

청와대에서 버티며 시간을 끌면, 잃어버린 권력을 되찾을 수 있다는 환상에 젖어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탄핵 소추란 정부의 수뇌부, 대통령을 ‘아무런 이유없이 미워해서’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국정을 운영하는 국가 수반으로서 해서는 안될 범죄 혐의와 그에 연관된 범죄 증거가 있으며, 그런 범죄 혐의에 대해서 재적 국회의원들 2/3가 찬성했기 때문에 탄핵소추가 가능하게 된다. 새누리당 의원들이 모두 찬성했기 때문에 양당의 협의 하에 이루어진  합당한 법적 결과라고 본다.

결국 광화문 앞의 평화대행진 본부에서는 “국정농단, 역사의 죄인인 박근혜는 퇴진하라!”는 것이다. 민주주의와 지도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역사를 연구하는 교수들, 한국의 역사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연구의 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박모임’은 ‘박근혜가 불쌍하다.’ ‘우리는 박근혜를 반드시 구해내야 한다’라는 구호를 외친다. 이러한 행동은 법치주의 국가의 개념을 무시한 발언이며, 행위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우리사회가 ‘법치주의를 추구하는 사회’라는 사실을 망각한 구호이며, 박정희의 딸, 박근혜를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이 집단은 개인, 박근혜를 강조하며 피켓을 들고 있으나, 결국 박정희와 그의 딸, 박근혜다.박정희와 박근혜가 그들 ‘공주부대’의 ‘영웅’인지는 모르겠다.

오늘도 시민발언대가 시작되기 전, 세종대왕상 앞에서 아이들이 부르는 노래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였다. 저 어린 아이들의 웃음섞인 눈매에서 대한민국 헌법 제1조의 내용을 배우는데, 국가를 도륙낸 국정 농단의 범인들이 어떻게 반전을 도모할 수 있을까?

시간을 끌며, 소위 ‘박사모’를 동원하여, 혼동의 시대로 몰아가려는 의도, 시도가 잘못된 것이라고 본다. 이런 잘못된 신념을 소유한 사람들은 ‘인물의 카리스마’에 의존하는 경향이 높다. 이른바 봉건 왕조의 백성과 같은 사람들로, 자신의 자유의지를 모른 채, ‘시위대에 나가면 일당 얼마를 받는다’ 라는 사고 방식만 존재한다. 

양쪽의 깃발은 서로 다르다. 한쪽은 자유와 평등, 정의를 높이 단 깃발을 세우고, 다른 한쪽은 두 사람과 같은 종류의 부패론자이거나 또는 같은 패거리에 속한 사람들로, 박근혜를 달았다가, 만약 힘에 부치면 박정희를 달 것이다.

지난 2월 3일 특검에서 박근혜가 숨어있는 청와대를 압수 수색하려고 하자, 대통령 경호실은 군사시설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압수와 수색을 멈추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 압수수색 영장은 26일 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 공포는 박근혜를 압박하게 할 것이며, 정확하게 국민대부대의 전투박근혜와 일당 뿐이다.  그들에게는 ‘영웅사관’ 따위는 관심도 없다.

위의 내용들은 ‘광화문 광장’ 대부대와 ‘시청앞 광장’ 소부대의 전투에 대한 기자가 그려본 스케치다. 잠시 후 시민발언대에서는  해당단체의 시민단체 대표들이 적폐 6가지를 설명하였고, 광장의 욕구와 촛불민심을 외침에만 머물지 않고 개혁법안이라는 구체적 결과물로 이끌어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행동과 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은 이르면 2월 내 국회 통과를 목표로 당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국정교과서 강행저지 : 토론회는 지난해 12월 27일 교육부가 발표한 1년 유예된 국정교과서 간행을 밀어붙이겠다는 의도일 뿐이라고 판단했다. 2018년부터는 국정교과서와 검정교과서를 경쟁시키겠다는 국, 검정 혼용 발표는 사실상 강행을 의미하기 때문이며, 다가오는 3월 국정교과서의 간행을앞두고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이 사실상 국정교과서는 폐기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상 꼼수라는 시각이많다. 국정교과서가 나오는 2017년이 박정희 탄생 100주년을 맞추기 위해 강행했다는 점도 지적됐다.

백남기 특검 실시 요구 : 백남기 농민 사건은 박근혜 정권의 대표적 적폐 중 하나로 공권력에 의한 국민 살해가 촛점이다. 사건발생 1년이 넘도록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물론이고 공식적인 사과 조차 없었다. 사망진단서 “병사” 기재부터 은폐조작 논란을 낳았고, 시신탈취, 강제부검 시도 등 무자비한 공권력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 무고한 국민을 상대로 가한 국가의 잔인한 폭력 살인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특검을 실시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언론장악 해결 3대 방안 : 언론 장악은 박근혜 정권의 대표적 거짓 공약이었습니다. 대선 후보 시절 공영언론의 공정성과 정치적 독립을 위해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지켜지지 않았다. 세월호 사건을 두고 KBS에 조작을 요구하는 것도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이 가능한 것도 언론 통제 때문이라는 시각이다. 언론을 장악하면 수백 명이 목숨을 잃는 대 참사속에서도 무책임하게 행동하고,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를 수 있다는 나쁜 진실이 알려질 수 있다는 것이다. 시민행동과 야 3당은 방송법 개정, 언론 장악 진상 규명 및 부역자 청산, 해고 언론 노동자 복직 등을 과제로 내걸었다.

세월호 특조위 재구성 : 역사적인 촛불집회와 대통령 탄핵안 가결의 중심에는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도 이유가 되고 있다. 세월호 참사의 성역 없는 진상규명과 인양이라는 합의에도 불구하고 세월호 특별법은 큰 아쉬움을 남겼다. 실질적인 조사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는데다 특별검사 임명조차도 새누리당 반대로 국회의 의결을 얻지 못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증거물이자 미수습자들을 수습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인 세월호 인양도 지켜지지 않고 있다. 이에 강력한 조사권과 수사 및 기소권을 지닌 독립적인 특조위 구성을 촉구했다.

박근혜표 노동정책 청산 : 박근혜 정권이 그토록 외친 노동정책이 재벌을 위한 것이었다는 의심에서 출발했다. 2015년과 2016년에 걸친 ‘노동개악’ 정책이 사실은 미르, K스포츠재단 등 박근혜재단 기금 모금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재단 입금과 관련해 박 대통령은 ‘경제활성화법’과 노동개악 5법 등 대표적인 친 재벌 법안 통과를 촉구했다. 또 K스포츠재단 입금 완료를 전후해 일반해고 및 취업규칙 불이익변경 2대 지침을 발표했다. 2개 지침을 이유로 공공기관, 금융부문, 공직사회 등을 대상으로 성과연봉제를 강제 도입한 것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시각이다.

사드 중단, 특위 구성 : 사드배치는 국가의 중 차대한 결정임에도 국회 합의조차 없는 졸속으로 처리된 점을 지적한다. 한국 배치 사드는 단순 무기체계가 아니라 한.미.일 삼각 MD와 미국의 아태지역 집단방위 구축의 핵심적 고리다. 야3당은 남한으로 날아오는 북한의 핵 미사일을 막을 수 없는 반면 중국의 경제보복과 군사적 대응조치를 불러와 안보가 도리어 위태로워진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사드 배치는 주민 생활과 환경 침해는 물론 경제에 큰 타격을 주는 등 백해무익하다고 규정하고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가장 마지막 등장한 성주 원불교 교무님의 설명을 들은 후, 문화활동단의 공연과 뒤이어  앵콜 공연으로 이번 14차 촛불대행진은 일 주일간의 휴식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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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each Park! 2.4+ Million Koreans Get as Close to 100m of the Blue House

사진: 김대식 기자

사진: 김대식 기자

12월 3일(현지 시간) “박근혜 탄핵! 박근혜 구속! 새누리 해체! 박근혜 해외재산 몰수” 를 외치며 제 6회 전국 촛불 집회가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전국 방방 곡곡을 봉화의 횃불이 되어 번져나갔다. 주최측 추산 212만명이 운집한 이번 촛불 집회는 모인 사람들이 나가고 계속 들어오는 관계로 아마도 240만명은 더 넘었을 것이라고 추산했다. 서울에서만 190만명이 모였으며, 부산, 대전, 대구, 춘천, 전주 , 광주, 부산, 거제도, 제주도등 온 국민이 지난 몇 주째 휴일을 반납하면서 이번이 6번째로 모였다. 대한민국 국민은 일상생활과 생업에 힘든 삶을 살면서도 박근혜가 청와대에서 나올때까지 계속해서 전국 촛불 집회에 나올것이며, 거리에서 박근혜 퇴진을 위해서 목소리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사진 : 오정섭 기자

사진 : 오정섭 기자

오후 2시에 열린 여의도 새누리 당사 앞에서 새누리당 기를 찢는 퍼포먼스에서 가졌다. 이곳에 모인 서울시민들은 박근혜퇴진! 박근혜 구속! 새누리 해체! 를 외치며 대한민국 국민이 주인이며, 비박계 새누리 당은 박근혜 퇴진에 찬성하라! 와 함께 새누리당기를 갈기갈기 찢었다. 오정섭 기자는 “이번 6차 촛불 대회는 ‘박근혜퇴진’을 외치는 시민들의 함성이 결연하다며, 8시가 넘어도 광장으로 향하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시민들은 계속되는 집회 참가가 솔직히 힘들다면서도 그러나 퇴진할때까지 절대로 멈추지 않겠다고 이구동성으로 결의를 토해낸다. 청와대는 누가 질긴지 끝까지 가보자는 건가?” 라며 추운 겨울 하늘아래에서 맨땅위에 질서정연하게 앉아서 끝까지 평화적인 시위를 성공적으로 마치었다고 말했다.

사진 :김대식 기자

사진 :김대식 기자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이순신 동상앞에서 전국 풍물인 시국 선언으로 시작되었으며, 2시에는 전교연. 청년참여연대, 사드저지 전국 행동 시국 발언대, 녹색당(박정희가 시작한 핵발전소 박근혜와 함께 끝장내자)과 박근혜퇴진 자유발언대가 광화문 해치 마당에서, 정의당(박근혜 퇴진 청소년 자유발언대, 세종문화회관 앞에서)이 순서에 따라 진행되었다. 오후 3시에는 박근혜 탄핵 보고와 청소년 시국대회,시민 불복종 행동모임,세월호 유가족. 대학생 시국회의,박근혜 즉각퇴진을 촉구하는 교수연구자 결의대회 및 거리시국강연/ 종로타워 앞 (종각역 3번출구)에서 열렸다. <자료제공 : 허준혁 한방 컬럼니스트)

사진: 오정섭 기자

사진: 오정섭 기자

오후 4시에는 청와대 포위, 오후 6시에는 본행사가 광화문 광장에서, 7시에는 행진으로 이루어졌다.광화문캠핑촌하야롹,  광화문광장에서 청와대 청운동사무소까지 인간띠 잇기, 1분간 박근혜 퇴진을 앞당기는 ‘1분 소등’의 기적 행사가 열렸으며, 밤을 새워 박근혜 하야 !를 외치는 ‘하야롹 파워’ 가 열렸다.세월호 진실을 꼭 밝혀야 한다며 416개의 횃불을 들고 416명이 청와대를 향해 진군했다.

사진 : 김훈 기자

광주에서는 90여개의 시민단체를 비롯하여 15만명의 시민이 모여 금남로에서 행진을 했으며, 문재인등 정치인들은 발언권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시민들은 ‘박근혜를 당장 체포하라’ 고 목소리를 높였으며 시민들이 만든 일명 ‘부역자들은 감옥으로’ 라는 명칭의 ‘박근혜 감옥’ 이 광주 시민들의 열렬한 갈채를 받았다. ‘박근혜 퇴진 광주 시민운동 본부’ 주최로 광주 금남로에서 열린 이번 6차 광주시국촛불 집회는 어린아이로부터 시작해서 80대 노인들까지 거리로 나와 ‘박근혜 퇴진’을 외쳤고, ‘이제는 더는 안 속는다’ 며 단호하게 말했다. 광주 시민들이 만든 감옥은 ‘박근혜, 최순실, 김기춘, 우병우, 새누리당 재벌을 가두는 퍼포먼스를 실행했다. 금남로에는 소녀상도 등장했으며, 민족문제 연구소 김순흥 광주지부장은, ‘친일파를 척결하지 못해서 이러한 사태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사진: 김훈 기자

전주에서는, 황지욱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 북에, “2016년 12월 2일. 나는 몸살감기 기운에도 오직 한가닥 떨리는, 치떨리는 노여움으로 3만여 시민이 모인 전주의 풍남문을 지나 객사 앞으로, 그리고 하나의 작은 촛불이라도 되고자, 그리고 노도와 같은 행진의 작은 발걸음이라도 되고자 몸부림쳤다. 그리고 지금은 오한의 여진을 느껴 미안함 속에 먼저 이불 속으로 들어와야만 했다” 고 말하며 몸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행진하고 돌아 왔다고 밝혔다.

사진: 김대식 기자

사진: 김대식 기자

부산에서도 부산 서면 중앙대로에 20만명이 모여서 “박근혜 즉각 퇴진!” 을 외쳤으며, ‘최순실 몸종한게 교수 아니냐’ 며 교수들이 시국선언을 했고 퇴진 서명운동도 함께 벌였다.

춘천에서는 2만명이 넘는 춘천시민을 비롯한 강원도민들이 오후 3시부터 김진태 의원 사무실 앞에서 ‘박근혜 퇴진 김진태 사퇴!’ 를 외치며 “촛불”이 더 거세게 불어도 꺼지지 않고 국민이 주인임과 동시에 종을 바꿀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사진: 전상훈 기자

사진: 전상훈 기자

명예 혁명 팀을 이끌고 있는 나팔부대(전상훈 대표)는 청와대 100 미터까지 300명의 나팔 부대원을 이끌고 진군했으며, ‘박근혜 퇴진! 박근혜 구속! 박근혜 해외재산 몰수” 를 외치며 대한민국 만만세를 외쳤다.

국민들은 12월 9일 ‘박근혜 탄핵’ 성공을 위해 각 지역구에 속한 새누리당 탄핵 반대의원들에게 전화와 이메일, 문자 메시지로 계속적으로 압박하자고 전상훈 나팔부대장은 말했다. 전상훈 나팔부대장의 지도로 “임을 위한 행진곡” 이 청와대 앞 100미터 전방에서 청와대를 향해 울려 퍼졌다. 10월 말부터 시작된 전국 촛불 시위로 대한민국 국민은 쉬는 날이 없어졌어도 대한민국이 다시 정상적인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박근혜가 퇴진 하는 그날까지 끝까지 싸우겠다는 투혼을 불살랐다. 청와대를 둘러싼 일명 학익진으로 바람이 거세게 불면 꺼진다는 촛불은 더 활활 타 올랐다.

<사진과 기사 제공 : 김대식 기자, 김훈 기자, 오정섭 기자, 전상훈 기자, 황지욱 교수, 허준혁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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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Million S Koreans Demand Presidential Resignation with a Peaceful Candlelight Protest

사진 : CNN

사진 : CNN

11월 26일(현지 시간)  서설이 내린 서울을 비롯한 한국 전  지역에서 적어도 2백만 명이 “박근혜 퇴진,  하야,  방빼!”  라는 목소리로 꽁꽁 얼어붙은 영하의 온도에도  불구하고 가족동반,  또는 연인,  친구,  초.중.고.  대학생들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분노는 꺼지지 않고 활활 횃불이 되어 번져 나갔다.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지난  번  시위때보다도 더 많이 참석했으며,  청와대를 향해 많은 시민들이 진출하였다고 김대식 기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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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중,  나팔부대를 이끌고 있는 전상훈씨는, 오후 4시경 “1126  눈꽃혁명,  훗날의 역사는 오늘을 이렇게 기록할 것이다.  ‘하야’안 서설의 축복  속에 위대한 승리 이뤄내자.”  라고 외치며 600여명의 나팔 부대를 이끌고 청와대 앞까지 앞서 나갔다”고 전했다.  전상훈씨와 정철승 (민변)씨는 비가 오나 맑으나 거의 매일 강남역에서 박근혜 하야를 외치며 시민들을 격려하며 함께 하자고 외치고 있다.  정철승씨는,  “환갑나이에 비아그라 웬말이냐! 박근혜는 금욕하라!!”,  “박근혜는 포위됐다!! 국민에게 항복하라!!”라고  구호를 외치자 군중들도 따라서 함께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  전상훈 기자

민주 노총등 진보 진영 1500여개 시민단체가 연대하여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박근혜 즉각 퇴진 5차 범국민행동”  행사를 개최했다.

지방에서 올라온 전국 농민회의 트랙터 시위가 경찰의 진압으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연행되어 끌려간 사람도 있었다.  진재열씨는 자신의 페북에서 지금 연행되어 끌려간다고  문자를 남기기도 했으며,  많은 네티즌들이 그와 전국 농민회원들을 염려하고 근심하며 안녕을 빌어 주는 댓글이 쇄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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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서도 시국회의가 중앙 문화의 거리에서 열렸다.” 박근혜 하야! ” 를 외치며  천 여명의 시민들이 비가 오는데도 거리로 나와 현 정부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현재 안동시민의 식수로 사용되고 있는 길안천이 안동시의 국회의원( 김광림 :  박근혜 특검 반대 의원)과 시장이 시민의 동의도 얻지않은채 식수를 다른 지역 주민들에게 공급한 것에 대해 분노하였다.   이에 안동 시민들은 더러운 댐물을 먹게 생긴 것에 대해 분노하며,  이는 필시 또 하나의 시장과 국회의원이 연계한 게이트가 아니냐고 말하며,  분개하고 다시 안동 시민의 식수를 안동 시민이 먹게 하라고 외치며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목소리를 높였다.   추운 시위자들을 위해 오뎅국을 준비하는 세심한 배려도 보였다. “고 윤태호 기자는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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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도 순천지역에서도,  광주,  부산,  대구,  대전,  제주,  전주등 대 도시에서도 박근혜 하야를 외치는 시위가 촛불에서 횃불로 그리고 봉화의 불빛으로 계속 이어졌다.

뉴욕 타임즈지는 주최측에서는 260,000  여명이 모였다고 주장하지만 실제 모인 인원은 150만명으로 이제까지 모인  인원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고 말하며,  길가에 있던 가게에서는 시위자들을 위해 무료 커피를 나누어주며 격려하였고,  승녀들은 북을 울리며  행진했다. 젊은 커플,  가족,   엄마들은 아이들을 옷을 따뜻하게 입힌 후 데리고 나왔으며,  심지어는 애견들도 함께 나와 같이 시위에 임했다.  뉴욕 타임즈지는  Ms. Park as a criminal accomplice in the case of Choi Soon-Sil, an old friend who has been charged with using her influence to coerce businesses into donating large sums to foundations that  Ms. Choi controls.  라고 말하며,  박근혜도 공범으로서 오랜 친구인 최순실이 박근혜를 이용해서 대기업에서 거액을 기부받아 그것을 운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고 했다.  오는 12월 9일 국회에서 박근혜 탄핵안이 의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 타임즈지는 덧 붙이길,  시위자들은 “박근혜 방빼!  박근혜 구속!  박근혜 탄핵!”을 외치며 청와대 앞길 200m  까지 진군해 갔다고 말했다.  뉴욕 타임즈지는 지난 23일 자에도 청와대에서 발견된 바이아그라!  라는 제목으로 박근혜 한국 대통령의 스캔들을 기사화 했다.

CNN 도 헤드라인으로 박근혜 탄핵을 외치는 한국 시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다고 말하며,  한국인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 할때까지,  방을 뺄때까지 시위는 계속 이어지게 될 것이라며,  수천억을 기업들로 받아 착복하고 유용한 최순실의 영향을 받고 운영된 한국 국정 농단에 대해 전국민이 전 도시에서 시위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스캔들은 미국의 동맹국으로서 한국이 중요한 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상당한 지장을 초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박근혜의 임기는 2018년 2월 까지로 그 동안은 레임덕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박근혜는 하야를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BBC, CNN, NYT  등 세계 언론등도 한국의 성숙한 시민사회의 평화적인 시위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대식,  윤태호,  전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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