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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t Another E. Coli Breakout: Culprit is Romaine Lettuce

(Photo from CDC)

E. coli 대장균이 로메인 상추에서 또 발견되었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고기 요리와 샐러드 요리가 테이블에 오르게 되는데 많이 이용되는 로메인 상추에서 대장균이 발견되었다고 미국 질병 예방 센터CDC(Center of Disease Control)는 밝혔다.

E.coli 대장균은 지난 봄에도 전국 36개 주에서 발생해서 4명의 사망자와 210명이 병원 치료를 받아야 했다. 이번 대장균 발생은 사망자가 발생되지 않았지만 연휴기간에 모든 가정에 비상등이 켜진 셈이다.

지난 봄에 발생한 E.coli 대장균은 아리조나 주의 Yuma 지역의 오염된 운하의 물이 로메인 상추에 스며들어 대장균 파동이 난 것으로 미국 식품 의약청(FDA) 는 밝힌 바 있다.

혹시 집에 사 놓은 로메인 상추나, 또는 샐러드 믹서에 포함되어 있는 어떤 종류의 로메인 상추도 반드시 폐기할 것을 미국 식품 의약청은 권고하고 나섰다.

대장균은 일반적인 박테리아이지만 사람을 아프게 할 수있는 0157 : H7이라는 균주가 있어서,  대부분의 환자는 위 경련을 겪지 만, 0157 균주는 신장을 손상시켜 용혈성 요독 증후군이라는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상태를 일으킬 수있는 독소를 생성한다고 미국 식품 의약청은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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