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 Scarcity in India Signals Red for Travelers

(Photo from Wikipedia)

India 의 북부고원사막지역이 더 황폐화 되어 가고 있다. 최근 십 수년간 늘어나는 전 세계로 부터 몰려오는 여행자들로 인해 이제는 사용한 물을 다시 다른 용도로 재 사용하는 것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월스트릿을 비롯한 여러 언론들은 인디아의 심각한 급수 상태에 대해 앞다투어 지구 온난화와 무관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Ladaka 지역은 인디아 중에서도 북부 지역이면서 산간 고지이다. 수 백년간 이 지역은 히말라야 산맥에서 빙하가 녹으면 그 물이 주요 수원이었다. 라다카 지역은 봄이면 흘러내리는 물을 저장해서 사용해 왔는데 여름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정부 비축 식수까지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인디아의 다른 지역도 심각한 생활용수 부족으로 시달리고 있다. 그런데 문제가 더 심각한 것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물을 배급하는 방법과 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구 온난화현상을 간과한데서 생긴 지구촌 “Water shortage” 는 이제 인디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당면한 과제이기도 하다. 인디아정부 팅크탱크에 의하면 2020년 후반에는 식수 수급에도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금 뉴델리의 최소한도 물 저장용량 40% 마지노선이 무너졌다고 말하고 있다.

2010년 이후,인디아 북부 고산지역, 라다카 지역이 여행객이 몰리자, 그 지역의 호텔은 2,000 개였던 것이 16,000 개로 증가하였고, 호텔 스스로 우물을 파기 시작했다. 물론 정부는 식수난에 허덕이자 이제 호텔의 자가 우물 파는 것을 감시하기 시작했다. 여름여행 피크시즌인 6월부터 8월까지 매일 수백만톤의 물을 사용하는데, 그 물이 정부가 비축한 빙하와 눈이 녹아 흘러 내려온 물을 저장한 물이라는 것이다. 즉 스스로 판 우물을 사용하여 지하수의 고갈을 불러오고, 정부가 비축한 저장용수의 20%를 도시가 사용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물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효율적인가에 대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미국도 서부지역에서는 비가 오면 비를 저장해서 필터를 사용하여 식용, 생활용수로 사용하고 오수도 다시 걸러서 식물을 재배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Water Symposium 이 대구에서 오는 9월 4일부터 9월 7일까지 열린다. 물을 어떻게 사용해야 조금이나마 더 오랫동안 안전한 물을 마시며 물 부족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울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다각적인 연구가 International Water Council  등 물과 관련된 각종 세계 기구가 머리를 맞대고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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