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월 17일(현지 시간) 테리 매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는 HB 831, 버지니아 공립학교 표준 학습 테스트 (SOL) 에 컴퓨터 사인언스와 컴퓨터 사고력, 컴퓨터 코딩을 비롯한 컴퓨터의 전반적인 기술 학습에 대한 교육을 커리큘럼에 포함시키어 SOL 시험을 치르게 한다는 것을 법으로 제정하는 주지사의 사인이 있었다 고 버지니아 뉴스는 밝혔다.
이제 버지니아 공립학교에서는 컴퓨터학을 배우고 시험을 치뤄야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갈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조치는 Standard Of Learning (SOL) 테스트에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를 비롯하여, 컴퓨터, 비평, 문제 해결을 위한 의사 결정, 컴퓨터를 잘 사용할 수 있는 학습능력, 그것과 관련된 기술적인 부분, 컴퓨터를 활용한 개인의 재정관리와 결정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테스트 하게 될 것이라고 버지니아주는 밝혔다.
물론 컴퓨터를 강조한다고 해서 예술이나, 음악, 또는 다른 지식이나 학과, 역사나 그 밖의 다른 학문을 도외시 하는 것은 아니며 미국 역사, 버지니아 역사, 경제, 정부, 외국어, 세계 문화, 보건, 체육, 환경과 관련 지리학또한 중요한 지식이며 학문이라고 덧 붙였다.
이번 SOL에 컴퓨터 관련 지식을 테스트 하게 된것을 첨가한 이유는 갈 수록 늘어나는 컴퓨터 업계의 인력 부족난을 없애고, 고등학교를 나와도 직장을 찾는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라고 주지사는 밝혔다.
하원 831법안은 지난 1월 발표되어 하원을 통과하고 지난 3월 2일 상원에서 통과되어 마지막으로 주지사의 사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원 831법안은 Chief patron Thomas A. Greason (R, District 32), Copatrons David B. Albo(R, District 42), Patrick A. Hope (D, District 47), Scott W. Taylor (R, District 85), G manly Loupassis(R, District 68)이 함께 이 법안을 상정하여 법제화 하는데 기여하였다.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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