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Officials condemn The Treatment of Native Americans in Regards to the Pipeline Disp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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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지에 따르면,  유엔 특별 보고서는 지난 화요일 미국  다코타 주에서 비스마르크 원주민 보호 지역을 통과하는 파이프라인에 대해 반대하여  항의  시위하고 있는 미국 원주민들의 평화로운 집회와 결사의 자유에 대해 공권력이 미국 원주민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체포하고 구금하는등,   비인간적으로 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케냐출신 인권변호사인 Maini Kiai  씨(유엔  파견 변호사)는 “이들 원주민들이 부당하게 대우받는 것에 대해 항의하는 것에 대해 공권력을 무력을 행사하여 이를 저지할려고 한다고 비난하며,  파이프라인이 노스다코다 지역을 통과하므로서,  환경을 파괴하고,  수질이 오염되며,  이들이 누려야 할 자유로운 삶이 파이프라인설치 회사와 공권력에 의해 무참히 파괴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하며,  그들은 그들의 권리를 누려야 할 자유가 있으며,  그들만의 문화를 보존해야 하는데 이러한 것들이 무참히 짓밟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항의 시위자들은 한  목소리로,  “고무총,  체루탄,  당구봉,  수류탄,  콩주머니등으로 시위를 할때마다 위협을 받고 있으며,  당연히 지켜내야 할,  Standing Rock Sioux Tribe의 성소까지 위협을 받고 있다고 Kiai씨의 자료를 토대로 워싱턴 포스트지가 밝혔다.

현재 항의 시위를 하고 있는 원주민인 A 씨는 “밤에는 2분 간격으로 원주민 보호지역의 상공을 선회한다고 말하며,  그 비행기에는 화확물질이 실려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어서 ‘Act of Terrorism’  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물은 우리 후손들에게 아주 중요한 생명의 원천이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원또한 후손들이 누려야 할 자원이기에 보존되어야 하며,  어떠한 압력이 들어와도 우린 결코 항의 시위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11월 3일,오바마 대통령은 파이프라인을 직접 그곳으로 통과하지 않고 우회해서 건설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안은 백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가게 되어있었는데 기획안이 바뀌어 인디언 보호구역으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Dave Archambault (chairman of Standing Rock Sioux Tribe)은 2010년 연구서에 따르면 파이프 라인이 구멍이 뚫려서 우리의 식수원을 훼손했는지 알 수 있다.  오일 회사들은 대통령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으며,  계속적으로 오일머니에 의해 묵인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계속적으로 파이프라인을 계속 짓고 있으며,  다토다 주 역시 다른 주에서  몰려온 사람들로 인해 그동안 소외되고 고립되었던 주에서 경제적으로 윤택한 주로의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던 터라 오일 회사들의 비 합법적인 행위에 대해 묵인하고 있으며,  타주로 부터 경찰병력을 요청하면서 인디언 보호구역에 살고 있는 파이프라인 항의자들을 학대하고 있으며,  이 경찰병력을 요청하면서 $10million  의  자금을 푼것으로 알려졌다.

오하이오주에서 노스 다코다에 경찰병력을 원정을 보낸것에 대해 비난이 일어나자,  오하이오 주지사인 카식은 다시 경찰을 불러들이는 등 돈과 연결되어 인권이 유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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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부터 다코타 주에는 타주에서 몰려든 사람들로 인해 많은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그것이 오직 오일머니로 인해 발생한 것이며,  강간,  살해,  마약, 등 각종 사회범죄가 신성한 인디언 보호구역까지 침범하고 있어서 매우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인디언 보호구역에 살고 있는 원주민들은 그들이 마시는 강이 오염되고,  그들의 역사가 더는 유린되는 것에대해 간과하지 않겠다고 A 씨는 덧붙였다.

이러한 사실들이 유엔 인권 문제 담당자가 현지를 직접 답사해서 얻은 결과로,  항의 시위했다는 이유로 경찰에게 끌려가고,  유치소에서도,  감옥에서도 반항하는 시위자들은 발가벗겨진 채 이불  한 장 주지 않아 결국 매트리스를 껴안고 잠을 잘 정도로 철저히 인권이 유린된 채 감금되었다는 사실에 경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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