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Cars Stand Off for 92 Hours Over Parking Spot: Who Won?

(Photo from Google Images)

크리스마스 쇼핑이 막바지에 이른 미국은 주차대전쟁을 겪고 있다. 특히 몰이나 쇼핑센터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은 트래픽이 심해서 도로 위에서 그곳으로 들어가기 위해 몇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지 모른다.

타이슨스 코너로 향하는 EXIT47과 EXIT46는 가자서자를 반복하면서 495에서 심각한 정체 현상을 만들고 있다. 지난 주 타이슨스 코너에 쇼핑을 하기 위해 갔던 필자의 경험담이기도 하다. 주차 공간을 확보 하기 위해 그 주위를 빙빙 돌아도 주차 공간을 찾기는 하늘의 별 따기였다. 결국 보통 2시간 정도면 쇼핑을 마치고 집으로 향했을 그 시간, 우리는 하루 온 종일 길에서, 주차장에서, 그리고 몰에서 꿈쩍할 수 없었다.

지난 주 노던 버지니아의 대표적인 몰인 Tysons Corner 몰 파킹낫 C 주차장에서 있었던 실화이다.

Greg Schmidt, 씨와  Samantha Reynolds 씨의 두 대의 차량이 빈 공간 한 곳을 향해 차를 세우기위해 서로 반대 방향에서 한 곳으로 들어오면서, 한 주차장 공간을 놓고 심각한 신경전을 벌인 것으로 증언자들은 전했다. 이들은 서로 그 곳에 차를 주차하기 위해 한 치의 빈틈도 허락하지 않은 채 92 시간을 그곳에서 보냈다고 주차장 담당자는 이 사실이 실제 일어난 일임을 확인해 주었다.

이들이 심각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던 4일째 되던 날, 갑자기 긴장이 풀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아트 500, 콤팩트 카가 그 곳으로 유유히 주차하므로서 둘의 신경전은 막을 내렸다고 The Peedmont 지가 전했다.

그레그 씨는 온라인으로 그가 원하는 물건을 살 수 없는데 오직 타이슨스 코너에만 자신이 원하는 물건이 있어서 차라리 차에서 죽는 한이 있더라도 그 물건은 반드시 사야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사만타 씨는 평생을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그녀에게 있어서 한 곳에 오래 앉아 있는 것은 하나도 문제가 안된다는 생각을 했으며, 단지 원하는 물건을 꼭 사야겠다는 신념과 그 싸움에서 절대 지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그곳에 있었다고 한다.

크리스마스를 4일 앞둔 21일 폭우가 쏟아져도 여전히 길 위엔 수많은 차량이 그 불빛을 이어갔고, 쇼핑몰마다 어깨를 부딛힐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기 위해 분주한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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