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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 14 일(현지 시간) 터키 정부는 지난 화요일 이스탄불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와 관련하여 용의자 10 여명을 구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난민으로 신청된 자 이며 이번 사건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 중엔 러시아 인들도 3 명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으로 10명의 관광객이 사망하고 현재 15 명이 중상을 입어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대부분의 희생자들이 독일 관광객으로 밝혀졌다.
IS 는 파리와 이스탄불을 위협하고 있으며 주변 국가들에게 계속적인 압박을 가해오고 있다고 CNN 은 전했다.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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