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현지 시간) 연방 안전국 대변인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미국 각 공항을 통해 총기가 반출되는 사례가 2014년도에 비해 급증했다고 밝혔다. 연방 안전국의 공식적인 발표에 의하면 2015년 (2,653건, 236개 공항에서 적발)에는 이들 중 83%가 공항 안전 검열대에서 적발되었으며, 이는 지난 2014년( 2,212건 224개 공항에서 적발 )에 비해 441건이 증가하였으며, 236개의 공항에서 이러한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교통 안전 관리국의 행정관인 피터 네핑거씨는 “우리 검열단들은 감지 기능에 대한 첨단 교육과 함께 이러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금지 품목 반출을 더 많이 적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공항별로 살펴보면 달라스 포트 워스 국제공항(153건 2015년) 으로 가장 많고, 조지아 애틀랜타 국제 공항(144), 휴스턴 (100), 덴버 (90), 피닉스 아리조나 공항(73) 이다.
교통 안전 관리국에 따르면 지난 2015년에는 708 million 여행객을 검열했으며, 하루에 1.9 million 이 여행을 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4년에 비해 40.7 million 이 더 많다.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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