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mp Speechwriter Leaves the White House

Photo from Duke University Chronicle

CNN에 따르면, Darren Beattie, 지난 2016년 백인우월주의자들의 모임인 멘캔 클럽 컨퍼런스( H.L Menchken Club: organization for independent-minded intellectuals and academics of the Right)에서 연설을 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문 작성자가 지난 토요일 백악관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듀크 대학 교환 교수로 있으면서 트럼프 캠페인에서 학술 자문으로 일을 했고, 결국 대통령 연설문 작성자로 발탁이 된 후 그동안 대통령 연설문을 작성해 오다가 최근 그가 백악관을 떠났다.

그는 지난 2016년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호언 장담을 하였으며, 트럼프의 이민정책에 대해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자신은 트럼프를 전격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CNN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더 이상의 코멘트는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백인국수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최근 트럼프의 전 측근인 오마로사가 트럼프가 인종차별주의 자라는 것을 발설한 이후, 트럼프가 지난 2017년 발생한 샬롯스빌 사건에 대해 애매모호한 발언을 한 것을 상기한 국민들과 여론은 그가 캠페인 당시에도 N- word를 사용했다는 말과 함께 오마로사를 향해 트럼프가 그의 트윗에서 비하적인 발언을 한 것을 부각시키고 있는 상태에서 이번 그의 연설문 작성자, 비티 교수의 백악관과의 작별은 곧 다가올 11월 중간선거를 염두에 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본다.

비티 교수가 백악관을 떠난 이유는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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