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from National Hurricane Center)
화요일 오후 세시(현지 시간), Hurricane Willa, 3rd grade storm 이 멕시코의 리조트 비치 타운, 마자틀란에 도착했다. 국립 허리케인 센터는 “윌라가 멕시코 해안에 당도하면 상당히 위험한 허리케인으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태평양 연안에서 발생된 이번 허리케인은 멕시코 서남단의 해안도시 마자틀란을 치고 다시 고개를 돌려 텍사스를 바라보며 질주하고 있다.
윌라는 서부 할리스코, 서부 나야릿, 남부 시나로아, 남부 두랑고 지역에 적어도 6인치에서 12인치의 폭우를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번 마이클의 피해로 아직도 심각한 상태에 있는 동 남부 주를 비롯한 플로리다 주는 다시 잔뜩 긴장하고 있다.
(Photo from USGS)
지진도 이에 질세라, 23일 하루 총 22개의 지진이 환 태평양 지진라인을 따라 일어났다.
예멘, 엘살바도르,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피지, 뉴 칼레도니아, 하와이, 알래스카, 오레곤 주등에서 발생했으며, 요나쿠니 일본에서는 5,7의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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