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Left to right, Rep. Don Beyer, VA L. Governor Ralph Northam, Del. Mark Levine
9월 11일(현지 시간) 버지니아의 부 주지사인 Ralph Northam, 연방 하원의원인 알렉산드리아, 알링톤 국회 선거구 (VA8-D)의 Rep. Don. Beyer, 버지니아 주 하원의원 (VA45-D) 의원이 함께 모였다. 랄프 로탬 부 주지사는 주 지사 자리를 바라보며 열심히 달리고 있으며, 연방 하원의원인 돈 베이어도 재선을 위해 달리고 있다. 마크 르빈 버지니아 하원의원도 역시 재선을 향해 지역 주민들을 만나고 그들의 애로사항과 관심 사항에 대해 귀를 기울이고 있다.
Photo: Left to right, VA L. Governor Ralph Northam, Supporter, and Del. Mark Levine
이날 행사는 리셉션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랄프 로탬 부 주지사 생일을 2일 먼저 축하해주는 자리 이기도 했다. 전 스위스 대사를 역임했던 베이어 딜러샵의 총수이자 연방 하원의원인 돈 베이어도 나와서 지역 주민들과 서로 소통하며 지역 주민의 관심사를 경청하는 자리였다.
Rep. Don Beyer talks with his constituents
이 자리에서 함께 동행하는 동료로 부 주지사와 돈베이어 연방 하원의원, 마크 르빈 버지니아 하원의원은 서로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오바마 대통령이 실업률 8%대에서 3.8%로 감소시켰으며, 경제 성장을 극대화 시켰다는 점을 논했다. 오바마 케어가 가지고 있는 장점으로 무 보험자가 보험에 가입해서 이제까지 보험 혜택을 받지 못했던 Pre-existing Condition 즉, 이미 가지고 있었던 병에 대해 혜택을 받게 된것은 정말 괄목할 만한 혜택이라고 말했다. 로탬 부 주지사는 정말 가난한 자들에게 의료혜택을 줘서 모두가 동등한 건강 케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해 줄 수 있는 메디케어의 확장 문제가 더는 공화당의 반대에 의해 미루어져서는 안된다고 덧 붙였다. 교육 문제도 대학에 돈이 없어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일은 없어야 하며, 대학 학자금에 대해 더 유연성있는 대책으로, 2년제 커뮤니티 칼러지의 무상 교육안을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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