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atue For Peace, Comfort Women Statue Find a Temporary Home in DC; Permanent Venue Coming

12월 10일(현지 시간) 워싱턴 디시의 메모리얼 타워가 있는 내셔널 몰에 있는 Sylvan theatre 앞에서 현지 한인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 평화의 소녀상, 위안부 할머니 동상” 설립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 이 자리에는 한국에서 지난 목요일 워싱턴에 온 길원옥 할머니와 한국 정신대문제대책위원회(윤미향 대표)가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 주었다. 윤대표는 지난 목요일에 미국에 와서 숄즈베리 대학에서 “위안부 할머니의 인권 회복” 에 대해 강연을 하였다고 말했다. 힘들지 않았냐고 묻는 질문에 할머니가 여행으로 많이 힘들었으나 지금은 잘 적응하시고 있다고 말했다.

“이 동상은 워싱턴 지역에 살고 있는 100여명의 동포로 구성된 소녀상건립위원회가 추진을 해 왔으며,  영구적으로 설치되어 세계인들에게 일본의 만행을 알리고,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한 배움의 장소가 구해질 때까지 당분간 이곳 실반 야외극장앞에 설치되어 있을 전망이다.” 라고 ( NAKA 회장,H.K. Suh) 씨가 말했다.

“이 동상은 한국에 있는 주한일본 대사관앞에 있는 소녀상과 똑 같은 복제품으로 1,000번째되는 수요집회를 기념하기 위해 워싱턴에 설치한 것이다” 라고 이 소녀상 설립 취지를 밝혔다.

이 동상은 주한 일본대사관 앞의 소녀상과 같은 복제품으로 왼쪽밑판은 “제 2차 대전시 일본 제국주의의 압제에서 강제로 납치되어 일본군들의 성노예로 전락한 채 살아야만 했던 위안부 할머니들의 뼈져리게 아픈 상흔을 달래며, 망자의 원혼을 위로하며 다시는 전쟁범죄가 반복되지 않게 하기 위한 교훈적인 의미로 빈 의자가 그 위에 세워져 있으며, 가운데에는 대리석으로 모자이크가 된 위안부 할머니의 그림자(어린 소녀로 일본군에 의해 강제로 납치되어 위안부의 삶을 살았던 소녀는 이제 할머니가 되었지만 일본군에 범행에 대해 아무런 사과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여전히 어둠속에서 웅크리고 있는 모습, 그 안에 새겨진 하얀 나비는 위안부 할머니로 살다가 사망한 많은 영혼들이 나비로 환생했다는 의미로 해석함)가 새겨져 있다.  오른쪽 밑판은 소녀상이 의자에 앉아 있으며, 머리가 깨끗하게 잘라지지 않은 일본군들에 의해 강제로 잘린 머리카락, 강제로 가족으로 부터 단절되고 고립된 소녀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고통속에서 죽음같은 삶을 살아야만 했던 위안부 할머니의 꺽이지 않는 진실을 밝히려는 각오가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어깨에는 나비가 앉아 있으며, 상징적인 이미지의 삶과 죽음을 표현하고 있다.

펜실베니아에서 펜실베니아 한인회장도 참석하여 워싱턴 소녀상 건립을 축하해 주었으며, 한국 전통 놀이패들의 징과 괭과리, 북소리가 워싱턴 하늘아래서 웅비하고 있었으며, 강의학씨도 한국 전통무용으로 망자를 위로하는 춤을 추어 많은 하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워싱턴 평화의 소녀상이 제 자리를 찾을 때까지 부지를 선정하고 매입하는데 많은 한인들의 협조가 절실하다. 위안부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일본이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지 않았으니 위안부 할머니들이 당연히 용서해 줄 수가 없는 것이다. 협의나 협상은 피해 당사자들이 하는 것인데 최근 박근혜 정부는 할머니 들의 의견을 묵살한 채 일본과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협상을 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이 문제는 아직도 미해결인 것이다.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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