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케인 전 버지니아 주지사, 현 연방 상원의원>>> 힐러리 대통령 후보 러닝메이트)
11월 7일(현지 시간) 2016년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팀 케인 민주당 부통령 후보와 조 바이든 현 부통령이 힐러리 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팀 케인 민주당 부통령 후보를 지원하기 위한 마지막 선거 유세가 버지니아 페어펙스시에 있는 조지 메이슨 대학에서 수천명의 학생들과 시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루엔 베넷 연방 하원의원 후보)
이 선거 유세는 버지니아 연방 하원의원 선거구 10구역의 새로운 다크호스로서 막강한 수퍼 파워를 일으키고 있는 Luann Bennett (공화당 후보인 바브라 캄스탁과 경쟁, 바브라는 지난번 선거에서 동해병기 안건을 연방에 상정하기로 약속을 해서 수 많은 한인들이 그녀를 지원해서 당선되었으나 그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을 비롯하여, Bobby Scott 상원의원, 선거구 11지역의 연방 하원의원 으로 5선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한인들에게 아주 친숙하고 한인 지역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Gerry Connolly 의원, 선거구 8 지역의 Don Beyer 연방 하원의원, Mark Herring 버지니아 검찰총장, Mark Warner 연방 상원의원, Joe Biden 현 부통령, Tim Kaine 민주당 부통령 후보 순으로 진행되었다.
(게리 코넬리 연방 하원의원)
Gerry Connolly “조지 와싱턴, 타머스 제퍼슨, 제임스 메디슨, 조지 메이슨 이들 모두는 버지니안이었습니다. 어떤이는 미국 독립선언문을 작성했으며, 미국 헌법을 쓴 사람도 있습니다. 버지니아는 그만큼 아주 중요한 주입니다. 자유와 민주, 평등의 가치를 존중하는 버지니아 입니다. … Go to Vote! ” 라며 목소리를 높이자 관중들은 박수를 치며 열렬히 성원했다.
(마크 워너 연방 상원의원)
Mark Warner 상원의원은, 팀 케인은 내가 버지니아 주지사를 할때 부지사였습니다. 그와 난 아주 오래된 친구입니다. 주니어 상원의원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는 이제 부통령을 향해 이 선거를 치르고 있습니다. 참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 아마도 주니어 상원의원이라고 부르게 될 지도 모릅니다. 당분간은 말입니다.” 라고 말하며, 팀 케인은 누구보다도 성공적으로 자신의 임무를 잘 수행해 낼 수 있는 부통령이 될 것이라고 덧 붙였다.
Joe Biden 부통령은 미국은 항상 위대했으며, 한번도 비굴하게 고개를 숙여보지 않았다. 그런데 트럼프는 마치 미국이 지금 아주 안 좋은 상태인 것처럼 말을 하는데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2008 오바마 대통령이 당선된 후, 실업률 8.5%에서 현재는 3.5%로 낮추었으며 경제가 성장이 되고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미국은 항상 건재하다고 말하며, 여러분이 함께 해야만 더 건강하게 될 것이라고 덧 붙였다.
Time Kaine 부통령 후보자는 “힐러리 대통령 후보자는 자신을 자랑하기를 꺼려하는 사람이나 난 자랑하는 것에 주저하지 않는다. 힐러리는 오바마 케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했던 사람으로 그 당시 가난해서 병원에 가야 하는데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없었던 무보험자 아이들을 위해 보험혜택을 받게 해 주기 위해 노력한 결과, 연방 정부가 지방 정부를 도와 적어도 8,000,000 명의 어린이들이 1997년 (CHIP)Children’s Health Insurance Program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조지 메이슨 대학교 학생인 Caelan 씨는 인터뷰에서 내일 시험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꼭 투표를 하러 가겠다고 말했으며, Peter 씨도 내일 투표를 할 것이며, 반드시 힐러리가 당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트럼프는 폐기 처분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설자들은 도널드의 부 도덕적인 세금을 내지 않은 부동산 갑부, 여성을 존중하지 않는 다만 여성을 섹스의 대상으로 만 인정하는 파렴치한 행위, 인종차별, 성차별, 게이차별등으로 국민들을 불안하게하고 있다. 멕시코와 미국 국경 지역에 벽을 설치하여 미국에 있는 멕시코인들과 멕시코에 있는 가족들간에 영원한 이별을 조장하는 행위, 서류 미비자란 이유로 수 많은 멕시칸들의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행위, 어린아이를 성추행한 행위등 이루말할 수 없다고 말하며, 우리가 누구이던간에 똑같은 혜택과 균등한 기회를 가지게 해 줄려고 노력하는 힐러리 클린턴, 가난한 어린이들에게 건강보험 혜택을 주었던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하며, 아주 오랜 시간동안 정치적인 경험과 연륜이 풍부한 힐러리를 뽑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버지니아 주 검찰 총장, 마크 헤링씨)
연설자들은 한 목소리로 Stronger Together 를 외치며, 이제 여러분들이 선택을 해야 하며, 앞으로 전진하는 삶을 살것인지, 아니면 고립된 삶을 살 것인지는 바로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고 말하며, 모두 투표를 해서 미국이 얼마나 건재한지 보여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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