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 X succeeds again : Ice cream En route to ISS

Photo credit to SpaceX

8월 14일, Falcon 9 SpaceX 로켓이 플로리다의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를 떠나 인터네셔녈 스페이스 센터에 물품을 보급하고 다시 돌아오는데 성공했다고 나사 측은 발표했다. 이번 물품 보급용 로켓 발사는 6,400파운드의 물품(20마리의 쥐등 각종 리서치 자료등 포함)과 아이스 크림까지 싣고 갔으며 다시 케네디 센터로 돌아오는데 8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

이번에 성공적으로 로켓이 돌아오자, 나사 측은 희색이 만면하다. 대부분의 로켓 파트를 다시 재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비용 절감 면에서 커다란 성과를 냈다고 나사는 밝히고 있다. 드레곤 캡슐에 20마리의 실험용 쥐를 보냈으며, 한 달 후 이들이 다시 살아서 돌아오게 될 것이라고 덧 붙였다. 쥐가 인터네셔널 스페이스 센터에서 1달을 보내는데 성공하면 인간이 스페이스센터에서 3개월 지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게 된다고 한다.

이번 아이스 크림(바닐라 아이스크림, 초콜렛, 생일 아이스 케익, 아이스 크림 캔디 바등)을 특별히 배송한 이유는 미국측 우주인 Randolph Bresnik 씨가 다음 달에 50살이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국제 우주 정거장에 물품을 보내는 사립 로켓사로 두 회사가 현재 NASA를 위해 일하고 있다. 이번은 Howthorne 으로 캘리포니아에 본사가 있는 SpaceX 로 이번 미션에서 성공을 한 Elon Musk (전기차 테슬러 회장)가 대표로 있는 회사이며, 다른 회사는 Orbital ATX 이다.

이번이 13번째로 국제 우주 정거장에 물품을 배달하는 미션을 담당했다.이번은 다른때와는 달리 우주에서 다시 지구로 돌아오는데 기체가 손상되지 않고 부드럽게 착륙했다. SpaceX Dragon 은 단발 부스터, 9개의 엔진을 장착한 Falcon 9 이 성공적으로 미션을 수행했다. 오는 11월에는 3개의 1단계 부스터, 27개의 엔진을 장착한 Falcon Heavy rocket 이 선을 보일 예정이다.

11월 미션때는 버지니아 주의 Wallops Island 에서 발사할 예정이다.

국제 우주 정거장에는 세 명의 미국인, 한 명의 이탤리언(괘도와 관련하여 각종 연구를 하는 과학자), 두 명의 러시안이 상주해 있다.

 

코리일보/CORE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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