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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on Bulova Kicks Off Reelection Campaign for Fairfax County!

 

2015-06-14 16.28.01      ( 샤론 불로바 군수가 오는 11월 자신의 재선을 위해 켐페인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동료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함께 더 살기좋은 페어펙스 카운티를 위해 같이 노력하자는 멘트를 날리고 있다.)

6월 14일 노바 대학의 어니스트 홀에는 샤론 불로바 페어펙스 군수의 재선을 향한 출범식이 있었다.

이 자리에는 연방 하원인 던 베이어, 게리 코넬리 의원을 비롯한 버지니아 주의 데이브 마스덴 상원 의원과 그녀의 아들인 데이빗 불로바 하원 의원이 참석해서 눈길을 끌었고, 스테이시 킨케이드 버지니아 주 보안관등이 참석해서 불로바 군수의 힘찬 발돋음을 축하하며 격려의 박수와 함께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기조 연설에서 그레이스 한 울프 헌돈 시의원은 그동안의 샤론 불로바 군수의 지난 업적에 대해서 셀 수도 없이 많다고 말하면서 페어펙스 카운티의 경제, 사회, 문화에 그녀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고 역설했다. 아시안 아메리칸의 인구 증가( 2014년 기준, 백인 인구 62.7%  다음으로 가장 많은 인구인 17.5% 가 아시안 아메리칸 인구다) 로 인해 스페니쉬는 물론이며, 한국어 서비스, 베트남어 서비스를 실시하여 공공 기관에서의 소통의 문제를 원할히 하기위한 노력을 계속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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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게리 코넬리 버지니아 11선거구역 대표 연방 하원의원의 샤론 불루바 지지 연설, 오른쪽 샤론 불로바 군수의 아들인 데이비드 불로바 버지니아 하원의원이 동료 의원들이 자신의 어머니를 지지하는 연설을 경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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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 샤론 불로바 군수가 일일이 자신의 동료들의 그동안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를 표하자 박수를 보내는 페어펙스 카운티의 직원들과 주민들, 오른쪽 사진 설명; 제프 맥케이, 리 디스트릭 수퍼바이저가 샤론 불로바의 지지 연설을 하고 있다.)

특히 샤론 불로바 군수는 지난 2009년 연방하원의원 게리 카넬리 후임으로 선출되어 페어펙스 군수로 일을 해온 이후, 실버라인( 워싱턴 디시에서 주변 도시를 연결한 하나의 노선) 을 개설한 이후, 타이슨스 코너에서 덜래스 공항까지 지하철을 연결시켜서 지방 경제의 활성화와 함께 주민의  편의를 도모함과 동시에 외부로 부터의 유동인구를 메트로 폴리탄 지역으로 쉽게 연결 하므로서 얻을 수 있는 경제적인 부가가치를 함께 얻을 수 있도록 현재 추진중에 있다. 불로바 군수는  워싱턴 근교에 살고 있는 많은 워싱턴 디시의 출.퇴근자들에게 편안함과 편리함을 제공하기위해 버지니아 레일로드 익스프레스 라인을 제공한 철도위원 중의 한 명이다.  불로바 군수는 지난 2004년 마크 워너 주지사로부터  21세기를 선도하는 철도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총 책임자로 임명 받아 일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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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 Congressional District 8, 연방 하원의원 단 베이어 의원이 샤론 불로바 군수의 재선을 향해 보내는 따뜻한 메시지. 오른 쪽 사진; 메이슨 디스트릭트의 수퍼 바이저인 불루 셔츠를 입은 페니 그로스 )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시설 확충(타이슨스 코너를 문화, 사회, 상업 중심지역으로 발전 시키므로서, 다양한 민족이 살고 있는 페어펙스 카운티의 장점을 대외적으로 알리며, 서로 교류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적인 터전으로 장소를 제공)과 함께  문화적 공간으로 확대하여 발전시키며, 심각한 도로 적체 현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 도로망 개선(I- 495, I-95 Express Line, 최고급 버스 공급), 페어팩스 카운티의 아시안 아메리칸의 역사를 기록한 책과 웹싸이트를 개설하고 발행하기도 했으며, 지난 2014년엔 위안부 할머니 건립비를 페어펙스 군청 후원에 설립하므로서 더는 여성들이 역사적인, 폭력의 희생양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데이브 마스덴 의원도 샤론 블로바 군수의 지도력은 지역사회를 더 건강하게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고 말했으며, 제프 맥케이 수퍼바이저도 지역 경제를 더 탄탄하게 성장 일로로 이끌고 있는 것은 우연히 생긴 일이 아닌 경기 침체기에서도 꾸준히 경제의 회복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있는 샤론 불로바 군수의 노력이 없이는 불가능했다고 말하며, 가장 큰 웨그멘 수퍼마켓을 페어펙스에 유치한 공로로 자신이 아침 일찍 일어나 장을 보러가면서도 제일 먼저인줄 알았지만 적어도 그곳에는 아주 많은 이들이 이미 아침을 열고 있었다고 말해서 관중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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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District of VA, 버지니아 상원의원, “동해병기” 의 수훈 갑이었던 3인 방 중의 한 명이다. )

불로바 군수는 댈러스 공항 근처에 위치한 레스톤과 헌돈시를 예술의 도시로 수준높은 예술의 진수를 선 보이며, 페어펙스 카운티안에 소재한 국립공원의 환경을 정비, 재조성하여 많은 이들의 쉼터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역사와 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불로바 군수는 군민들과 힘을 합쳐 좀 더 책임질 수 있는 예산의 편성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오랜 기간의 경기 침체도 불구하고 포춘 500 컴페니중의 10개가 페어펙스에 소재하고 있다고 말하며, 더 많은 회사가 들어옴으로서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불로바 군수는 연설에서 여러분과 함께 보다 긍정적이며 안정적인 지역사회를 구현하고,  학교시스템이 전국 최고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며, 미국 안에서 페어펙스 카운티를 살기 좋은 곳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거리를 만들기위해서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불로바 군수는 1988년부터 브래덕 디스트릭의 수퍼바이저로 일을 해왔으며, 지난 2009년 2월 23일 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후, 페어펙스 카운티의 군수로 역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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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샤론 불로바 군수, 그녀의 왼쪽엔 그녀의 아들인 데이빗 불로바 버지니아 하원의원)

샤론 불로바를 응원하는 많은 페어펙스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그녀의 켐페인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은 오는 11월 선거를 향해 힘찬 발돋움을 내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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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과 함께한 샤론 불로바 군수와  단 베이어 연방 하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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