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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전 세계 체육인과 올림픽 응원군이 속속 인천 국제 공항에 밀물처럼 밀려온다.
지난 1 월 18일 인천공항에서 평창 올림픽 경기가 있는 평창, 강릉까지 직행 철도까지 개설했다.
한국 땅에 도착한 외국인들은 환전을 한 후 한 가지 더 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교통카드’ 구입이다.
교통카드 하나로 버스, 택시, 철도, 심지어는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신후 대금 결제등도 할 수 있는 만능! 카드다.
구입은 카드를 카드 가격 3,000 원 주고 산 후 여행일정에 맞추어 카드에 돈을 충전하는데 이 모든 것들을 동네 마다, 길 거리 마다 있는 24 시간 편의점에서 한다. 카드에 돈을 다 쓴 후 돈을 충전하여 지갑이나 신분증 뒤에 넣어가지고 다니면 일일이 현금 지불함으로써 도난이나 분실, 가방속에 있는 지갑으로 부터 돈을 꺼내는 데 시간도 많이 들고 번거로운 상황에서 조금 자유로울 수 있다.
버스를 탈때 현금 1,400 원 (보통구간)이 교통카드로 결제하면 1200 원이라고 한다. 환승때도 따로 추가 요금이 없이 그대로 한번 탄 요금이 적용된다고 한다.
다음 한국 여행시에 또 쓸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여행시 신경을 덜 써도 된다는 것에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다.
코리일보/CORE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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