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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 Warner & Isakson introduce bipartisan bill, S. 1547 for HIgh Skill Korean visas

 

2015-05-30 11.22.13

(Acting up to Sen. Mark Warner’s word)

연방 상원의원인 워너 측에 따르면, 마크 워너 상원(민주- 버지니아) 와 좌니 이사크손( 공화- 조지아)은 현재 미국에서 일손이 부족한 전문직종 기술자들을 한국으로 부터 영입할 수 있게 하는 비자를 공급하는 법안을 상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적어도 15,000여개의 비자를  매년 발급해주므로서 미국 노동 시장안에서 고용부족으로 인한 수요를 어느정도 공급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미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는 명분하에 민주당과 공화당이 함께  공동 상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마크 워너 상원은 버지니아 주에 전문 기술직의 수요가 급증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족한 상태에 있는 고용 시장에  더 안정적이고 시장성이 강한 버지니아로 발전시킬수  있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이이 법안에 있으며,  한국으로 부터 수준 높은 기술자들을 영입하여 버지니아의 경제가 안정,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10년간 적어도 미국의 STEM(Science,Technology, Engineering, Mathmatics) 분야의 인력 시장은  여전히 100만명이나 부족한 상태에 있다고 말하며, 이번 법안 S. 1547을 통해 고능력 기술자들을 받아 들여 버지니아와 미국의 비즈네스를 향상 시키고, 버지니아주는 1조달러의 한국 경제에 함께 동승할 수 있는 혜택을 받게 될 것이다. 즉 지난 2013-2014년 동안에 적어도 $429 million 을 한국에 수출했다고 말하며, 이는 한국과 미국의 경제 공조 관계가 더 확고해진다는 의미라고 워너측 레이첼 코헨은 덧붙였다.

현재 전문 직업 비자 (H-1B)로 매년 미국에 들어오는 한국 근로자는 3,500명에 이른다고 말하며, 만약 이 법안이 통과되면 적어도 매년 15,000개의 전문직 직업 비자를 발급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 직종은, 특수 분야 엔지니어링, 기술자, 회계사,건강관련 종사자, 파이낸셜 서비스, 고등 교육 종사자 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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