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losure sign is posted on the national mall near the US Capitol in Washington, DC, October 3, 2013, as seen during the third day of the federal government shutdown. US President Barack Obama on October 3, directly attacked Republican Speaker John Boehner, saying he could end a “reckless” US government shutdown in just five minutes. AFP Photo/Jewel Samad (Photo credit should read JEWEL SAMAD/AFP/Getty Images)
연방 정부 부분 폐쇄 5주가 넘은 시점에서 결국 민주당이 트럼프에게 승기를 물려 주었다. 트럼프가 $5.7billion을 요구했는데 결국은 DACA(700,00 여명의 Dreamers의 임시적인보호)와 800,000 연방 정부 직원의 생계가 더는 버틸 수 없게 했는 지도 모르나 대부분의 국민들은 처음에 제시한 금액보다 $1billion이 더 올라간 금액으로 여야가 수긍해야 할 판이다.
이에 트럼프는 “적절한 판단” 또는 “합리적인 판단” 이라고 일갈했다. 사실 2월 8일까지는 버틸 수 있었는데 연방정부 직원들의 생계에 대한 다른 대안이 없어서 이번 합의안은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
상원 소수당 당수인 척 슈머는 이번 기회에 상원에서 제안한 추가 긴급자금안도 통과 시킬려고 하고 있으며, 다수당 당수인 미치 맥코넬은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그러나 60표가 나와야 통과가 되는데 그것이 관건이다. 투표는 오는 24(목)일 진행할 예정이다. 수 십만명의 자국 국민의 삶을 인질로 삼아 거래를 해 온 트럼프는 공화당 미치 메코넬과 대부분의 공화당 의원들의 지지를 받아 이번에 딜을 하게 되었지만 향후 어떻게 일이 풀리게 될 지 관심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