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 Mark Warner (D-VA), co-chair of the bipartisan Senate India Caucus, will attend the 65th anniversary of India’s Republic Day with President Obama on this Sunday.
이번 일정은 미국 대표팀이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제 65회 인도 공화국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다고 마크 워너 상원의원측의 대변인이 발표했다. 이번 여행에는 미국과 인도간의 상호, 우호적인 협력과 아울러 사업의 확장, 무역, 방위, 문화적인 관계를 논의하게 될 것이며 이를 위해서 뉴델리, 자이퍼, 히데라베트, 콜코타의 리더들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버지니아를 대표하는 상원의원인 마크 워너의원은 버지니아의 발전을 위해 버지니아 커뮤니티 칼리지와 인도의 와다니 기관과의 기술 협력관계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국 방문 대표팀들은 다음 주 수요일 다시 워싱턴에 도착할 예정이다.
유일한 인도계 미국인 캘리포니아의 공화당 하원의원인 아미 베라 의원과, 전 인디아 하원 카커스 의장을 역임했던 현 뉴욕 하원의원인 조 크라울리가 함께 동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I am very pleased to represent Virginia, and my colleagues in the Senate’s bipartisan India Caucus, as part of the President’s delegation,” Sen. Warner said. “As two of the world’s largest democracies, and with the incredible Indian American population that contributes so much to Virginia’s culture and commerce, it is critical for us to continue to deepen and broaden the existing framework of partnership and friendship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India.”
마크 상원의원은 지난 2005년에 이어 세 번째 인도를 방문하게 된다.
2014년 기준 버지니아 주는 인도에 $ 224 million 수출하였고 지난 2004년 ( $ 102 million)의 두 배가 넘은 물량을 수출하고 있으며 버지니아 주와 인도는 경제 발전을 위한 파트너 쉽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서 이번 마크 워너 상원의원이 오바마 대통령을 수행하고 함께 하는 인도 방문에는 그 두 나라간의 경제 협력 증진과 아울러 동남아시아와 미국과의 연계성에 크게 의미가 있다.
코리 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