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 Kim
생명과학의 발전과 건강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정부의 지원은 평균 수명 연장에 크게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그것이 장수에 영향을 주는 직접적인 요인의 전부는 아니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따르면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삶의 패턴과 음식 섭생에 대한 생각의 차이가 장수하는데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 이라고 한다.
즉, 지중해를 끼고 있는 나라 두 곳이 5 위권에서 1 위와 5위를 차지했는데 5위인 이스라엘은 항상 전쟁의 긴장감 속에서 살고 있지만 현재를 즐기려는 사고와 지중해를 바라보며 자연안에서 누리는 평안함으로 사람들이 장수한다고 하며, 1 위인 이틀리 역시 지중해의 자유롭고 로맨틱한 분위기 안에서 편안한 삶을 구가하며 싱싱한 해산물과 자연식품을 섭생하면서 운동하는 삶이 생활화 되어 있어 오래 무병장수 한다고 한다.
2 위는 스위스이다.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우는 융프라우를 포함 알프스를 품고 있는 천혜의 명소, 야외 온천욕, 철분이 가장 많이 함유된 맑은 물, 바깥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안에서 활동하는 시간보다 더 많은 가장 맑고 신선한 공기와 자연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4 위는 일본으로 특히 오키나와 인들을 예로들어 설명하면서 싱싱한 해산물과 타이치문화로 개인적인 문화가 아닌 단체적인 문화,체육 활동이 그 이유다.
3 위는 한국으로 뽑혔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여성 평균수명 연령 90 세의 비결은 간장, 된장, 김치 문화로 발효식품을 먹고 건강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무형문화재로 김치는 이제 전 세계에 건강 장수 식품으로 알려지게 된 것이다.
결론은 자연과 더불어 살며 자연식과 발효식품을 먹고 스트레스없이 편안하게 사는 삶이 장수하는 비결임이 알려졌다.
코리일보/CORE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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