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From NBC Chicago,
Sandra Bland was a vocal civil rights campaigner.
7월 17일 NBC News 에 따르면, Sandy Bland (28) 가 지난 금요일 방향 지시등 (깜빡이 등)을 켜지않고 차선을 변경했다는 이유로 경찰에게 티켓을 받은것에 강력하게 항의하자 경찰이 모욕을 받았다는 이유와 더해져서 보석금 $5,000을 7월 13일인 월요일까지 내야만 감옥에서 나올 수 있다는 판결과 함께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그 후, 그녀는 감옥에서 가족들에게 전화를 했고, 가족들은 그녀를 석방시키기 위해 돈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7월 13일 오전 9시, 그녀는 자신의 감옥방에서 목을 매단채 죽어있는 것으로 발견되었다고 교도관들이 밝혔다고 전했다.
그녀는 자신의 모교에 직장을 얻어 봄에 기쁜 마음으로 시카고에서 휴스턴으로 이사를 했다고 가족들이 전하며, 자살을 해야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 택사스 A&M 대학을 졸업하고 그 학교에 직장을 얻어 행복한 마음에 젖어 있었다고 가족들은 전했다.
검찰측은 그녀가 지난 3월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동영상으로 “누구든지 우울증, 심정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걸릴 수 있다. 그렇지만 괜찮다.” 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아마도 “우울증” 에 의한 자살로 추정하고 있으며, 사체 검사관은 목을 조인 끈으로 인해, 즉 목을 매달아서 죽은 것으로 밝혔다.
Texas Ranger 와 FBI 는 이 사건을 현재 조사중이다.
코리 일보
All rights reserved © 2013-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