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g of Fire Shakes : 28 Earthquakes in a single Day

(Photo from USGS)

19일  하루 동안 Ring of fire 라고 불리우는 환태평양 지역에서 적어도 28개의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했다. 아시아에서는  남 북한 3차 정상 회담으로 그동안 서로 다른 외세의 힘으로 굳게  닫혀 있었던 문을 열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으며, 멕시코에서는 마약과 갱의 무법천지로 인해 발생한 수 많은 인명 피해로 인한 시체 처리 문제로 고심을 하고 있는 상태이기도 하다. 물론 미국은 플로렌스의 영향으로 캐롤라이나 주가 아직도 물에 잠긴 채 태양의 힘을 빌리고 있는 상태이기도 하다.

알래스카에서, 캐나다에서 그리고 캘리포니아 주의 환상의 말리부 해안에서, 오클라호마 주에서 푸에르토 리코에서 하와이에서, 그리고 캄챠카 반도에서, 2.5 부터  5.0의 지진이 일어난 칠레, 4.3의 인도네시아 반다르에서, 니카라구아, 소말리아, 인도양에서 적어도 30여 차례나 지반을 흔들었다.

지구가 너무 극심한 피로에 휩싸인채 한 순간도 쉴 시간을 주지 못한 인간에게 이젠 좀 쉬고 싶다고 외치는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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