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 Mike Honda Urges Trans People To Have Equal Access and Equal Treatment Under The Law

(Photo from The event of "Ready for Hillary")

(Photo; Rep. Mike Honda at “Ready for Hillary”)

11월 17일 혼다 연방 하원(민주- 실리콘 밸리, 캘리포니아)은 오는 11월 20일 성전환자들의 날을 맞이하여, 성전환자들에게 동등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혼다 하원의원은 The Congressional LGBT Equality Caucus 의 의장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그의 성전환자들의 동등한 의료혜택의 수혜자로 인정할 수 있게 하자는 데에 많은 하원의원들이 동참했다.

동참 의원들을 살펴보면,  according to a statement from The National LGBTQ Task Force. Members include Rep. Mike Quigley of Illinois, Rep. Raul Grijalva of Arizona, Del. Eleanor Holmes Norton from the District of Columbia, Rep. Chris Van Hollen of Maryland, Rep. Joe Kennedy of Massachusetts and Rep. Bonnie Watson Coleman of New Jersey 가 함께 뜻을 모으고 있다. 혼다 의원은, “이번 주는 성 전환자 커뮤니티들이 가지고 있는 현안 문제들을 생각하고 또 주의를 기울이는 주간이었으면 합니다. 성 전환자들이 사회에서 받는 불 이익과 부당한 대우, 그리고 때로는 놀림감이 된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도 우리 사회의 일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럼은 이제까지 한번도 시도해 보지 못했던 것을 처음 시도하는 것이기에 그들에게 희망을 주는 포럼이 되길 바래봅니다. 당당하게 앞에 나서서 그들이 그들의 삶을 대변하고 또 나아가 개선할 수 있는 여지를 발견할 수 있는 길이 있기를 바래보며 저를 비롯한 저의 동료들이 서로 힘을 합해서 이 문제를 심각하게 논의 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다.

빅토리아 로드리게즈 뢀든 (National LGBTQ Task Force’s newly- appointed director of the Trans/ Gender Non-Conforming Justice Project) 은 “지금까지 성 전환자들은 일을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집을 마련하고, 또는 집을 빌리거나, 건강상의 문제가 있어 병원에 가는 것도, 그리고 교육을 받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물론 더 많은 부분에서 항상 제외되거나 소외되기도 했지요. 이러한 불평등은 저희들이 겪는 일상화된 다 반사였어요. 이젠 이 문제를 끝내야 해요. 서로 돕고 서로 함께 가는 사회로 이러한 사회 폭력을 끝내야 할때가 된 것 같아요. 이러한 일에 앞장서서 도움을 주고 계신 하원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를 보호하기 위한 그들의 수고를 잊지 않고 있어요.” 라고 말했다.

빅토리아 로드리게즈 뢀돈은 푸에르토리코 출신으로 푸에르토리코 대학에서 장학생으로 심리학을 졸업하고, 처음으로 성전환자로서 푸에르토리코 대학에서 학생증에 성전환자 임을 명시할 수 있게 하는데 공을 세운 사람이며, 메인 주립 대학 로스쿨을 졸업한 재원이다. 그녀는 최근 노동국의 시민의 권리 센터의 스페셜리스트로 일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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