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Open Sergeant Park’s Case! 6. 군인으로서 명예 회복과 잃어버린 삶을 찾아서<박준기 중사 사건 다시 재조사 하라!>

(사진은 박준호씨 페북에서 가져옴)

7월5일(현지 시간) 청와대는 박준기 중사 자살 조작 사건에 대해 민.군 합동 재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박준기씨 형인 박준호씨가 청와대로부터 연락을 받았다고 코리일보에 알려온 적이 있다. 바로 한 달 전이다. 그런데 금방이라도 재조사에 나설 것 같았던 정부는 현재 갈팡질팡하고 있다. 즉, 인수위원회에서 그들이 접수한 사건을 검찰에 이관하였다고 하고, 검찰은 다시 국방부에 이첩했다고 하며, 국방부는 소관사항이 아니어서 육본으로 넘겼다고 한다. 국민은 누구를 믿어야 하는가?

 박준기중사의 형인 박준호씨에 따르면, “[Web발신] 국민인수위원회에서 알려드립니다. 귀하께서 제출해 주신 서류는 소관 기관에서 처리함이 타당할 것으로 보여 국민권익위원회를 거쳐 소관기관에서 답변을 드릴예정입니다. 국민인수위원회에서는 제출하신 민원이 세심하고 철저하게 답변될 수 있도록 직접 관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문자는 발신전용입니다.” <인수 위원회에서 박준기중사 형인 박준호씨에게 보낸 답변 메일> 이라는 희망적인 답변을 받은 후, 다시 오리무중인 상태로 돌아간 이유를 알 수 없다고 덧 붙였다.

박준기 씨의 증언에 의하면, “국방부감사실에서 육본으로 이관하니 육본에서는 이사건 우리가 할일이 아니다라고해서 감사실에 돌려보내니 이를 또 검찰로 이관했습니다. 이는 지금 한민구 현 국방부 장관이  민.군합동재조사하겠다고 약속했기에 감사실에서 하는게 맞고 또 이전에도 권익위원회에서 재조사하라고 감사실로 보낸것인데 이를 회피하고,…한 달이 되었습니다.

인수위도 처음에도 다해결해주겠다하고 소관기관에 이관했으니 할일없다는 말을하고 또 말을 바꾸어 사회혁신부 주관으로 한다고하고 관리감독하는 부서가 따로있다고 말을 바꾸고 있습니다. 그럼 사회혁신부 전화번호를 달라하니 모른다고 합니다. …이는 인수위가 사건 특성상 청와대 안보실로 넘겨야함에도 이를 강행한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광화문 1번가는 누구를 위해 존재해야 하는 가? 문재인 대통령은 선거 공약에서도 분명히 밝힌 바 있다. 국민들과 눈 높이를 맞추겠다고 말했다. 그렇게 하기 위한 첫번째 시도로 광화문 1번가가 생겼고, 인수 위원회도 생긴 것으로 안다. 그러면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기관이나 조직이 국민의 원성을 듣고 있다면 분명 문제가 있다는 뜻이다. 국민과 약속을 했다면, 그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지난 6월 6일자 코리일보를 인용하면, “청와대는 박중기 중사 자살 조작 사건에 대해 민.군합동 재조사를 실시 하겠다고 박준기씨 가족에게 연락이 왔다고 박준호씨가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밝혔다. 박준기 형인 박준호씨는 자신의 페북에  “여러분의 힘과 응원이 이루어낸 결과입니다.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라고 감사를 표했다.

박준기 중사와 박준호 씨 형제는 지난 5월 19일부터  광화문 서명을 시작으로 박중사 고향인 군산에서 지난 6월 3일부터 계속적으로 서명(6월 6일 현재, 3,100명이 자필 서명, 온라인 800명이 서명에 동참)운동을 펼쳐왔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자신이 한 약속에 대해 그 약속을 이행하라! 혹시, 한 장관은 다시 이 사건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혹여, 부하 직원들이 위에 알리지 않아 다시 그 사건이 어떻게 되어가는 지도 모르는 것은 아닌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사건은 한 장관이 분명히 밝혔듯이,”민.군 합동 재조사를 하겠다.” 고 피해자 가족과 언론에 공식적으로 밝힌 사안이다. 이 일이 명백하게 밝혀져서 지난 24년동안 군인으로서의 명예를 잃고, 두 다리를 잃은 채, 의족에 의지하여 하루하루 고통속에서 살고 있는 박준기 중사와 그의 가족이 더는 눈물을 흘리지 않게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박준기 중사는 절대로 자살을 시도하지 않았으며, 사랑하는 여인과 행복하게 살기를 원했다. 그런데 누군가에 의해 조작된 그 사실을 밝혀내서 다시 군인의 명예를 찾아 남은 인생을 지금 보다는 더 낫게 살아야 하지 않은가!

잘려진 두 다리에 그 비밀의 키워드가 있다. 잃어버린 시간속에 누군가 감추려고 한 진실의 실마리가 엉켜있다. 이제 그 키워드를 찾아 내어 한 올 한 올 그 진실의 실타래를 풀어 내어야 만 한다. 한 사람의 국민이 지난 24년동안 삶이 아닌 죽음보다 더한 고통속에서 살아온 것을 기억하여, 우리는 이제 그의 상처를 어루만져 줘야 한다.

인수 위원회와 국방부는 촛불 국민의 민심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다!” 라는 지엄한 구호가 단지 구호로만 그쳐서는 정말 안되기 때문이다.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청와대는 국방부와 서로 협조하여 이 문제를 확실히 매듭짓기 바란다. 군대에 보낸 자식이 두 다리를 잃고 돌아와, 평생동안 눈물 흘리며 안타깝게 바라봐야 하는 늙은 어미의 찢어지는 가슴을 더는 외면하지 말라!

문재인 정부에 녹을 먹고 사는 사람들은 일을 제대로 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전 정부의 오래된 적폐 척결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서서 국민을 위한 정책을 펼치려고 동분서주하고 있는데 아랫 사람들이 윗 사람을 받들어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당장에 그 자리에서 물러서라!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하려고 하는 수 많은 사람들에게 일 자리를 양보해야 당연하지 않는가!

<코리일보 기사 참조>

http://coreeilbo.com/korean-american-news/re-open-sergeant-parks-case-1-%ec%9e%83%ec%96%b4%eb%b2%84%eb%a6%b0-%ec%8b%9c%ea%b0%84%ec%9d%84-%ec%b0%be%ec%95%84%ec%84%9c/

http://coreeilbo.com/korean-american-news/re-open-sergeant-parks-case-2-%ec%9e%83%ec%96%b4%eb%b2%84%eb%a6%b0-%ec%8b%9c%ea%b0%84%ec%9d%84-%ec%b0%be%ec%95%84%ec%84%9c/

http://coreeilbo.com/korean-american-news/department-of-defense-and-the-sadness-of-a-mother-whose-children-returned-disabled/

Blue House: Military and Civil Investigation of Sergeant Park to Restart

코리일보는 이 문제가 해결이 될때까지 계속적으로 박중사 사건을 다룰 것이다. 정말로 국민이 국가의 주인인 지, 새 정부는 지난 정부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지지율 80%가 넘는 정부로서 이 일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 지 눈과 귀가 되고, 입이 되어, 현 정부를 바라보며 채찍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코리일보/COREEDAILY

Coree ILBO copyright © 2013-2017, All rights reserved.

This material may not be published, broadcast, rewritten or redistributed in whole or part with out the express written permission.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Confirm that you are not a bot - select a man with raised h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