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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 9시, 승무원 두 명과 승객 8명을 태운 Beechcraft 가 Addison,텍사스 공항에서 이륙하자 마자 격납고에 추락해서 10명 모두 사망했다. 고 ABC 가 전했다. 다행이 그 격납고에는 아무도 없어서 더 많은 피해는 생기지 않은 셈이다.
현재까지 정확한 사망자의 명단이 나오지 않고 있으며, 사고 원인을 FAA(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 NTSB (National Transportation Safety Board )가 조사 중에 있다고 덧 붙였다.
이 사고후, 애디슨 시는 심한 오일과 기체가 탄 냄새로 인해 고통스러웠다고 공항 주변에 살고 있던 주민이 인터뷰에서 밝혔다.
Beechcraft 사고는 올해 들어 두 번째 발생한 사고다. 지난 6월 22일 Hawaii 에서 발생한 사고로 스카이 다이빙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소형 비행기로 11명 탑승객 전원 사망한 사고 이후, 채 한 달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똑 같은 기종으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014년 이래 Textron Aviation 이 생산하고 있는 기종으로 주로 소형 개인용, 또는 군에서 사용하는 용도, 상업용으로 싱글 엔진과 더블 엔진을 사용한 터보프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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