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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Police Kill Man with Meat Cleaver on the Anniversary of Charlie Hebdo Attack

Photo from Google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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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작년에 일어났던 찰리 헵도우 잡지사 공격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어느 남성이 고기를 써는 긴 칼을 들고 파리의 경찰국에 들어오려다 그 자리에서 경찰들에게 총을 맞아 그 자리에서 숨졌다고  프랑스 신문은 전했다. 그는 죽기전에 “Allahu akbar” (Allah is Greatest) 라는 이스람어로 말한뒤 프랑스 경찰국으로 잠입 하려고 시도하였으며, 그는 가짜로 폭탄 벨트를 맨 것 처럼 가장하고 경찰국에 들어 올려다 총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파리 경찰에 의하면 그 남자는 휴대폰을 손에 쥐고 들어 오고 있었으며, 이슬람 국기를 들고 있었다고 밝히며 그의 이름은 알리 살라 (21)라는 남성으로 모로코의 카사 블랑카에서 출생하였으며,  홈레스로 전전하였고,  지난 2012년에  남부 프랑스 지역의 바 지역에서 절도죄로 복역한 바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프랑스 검찰 관계자인 크리스틴 토비라씨는 이 남자가 이슬람 극렬 분자와는 어떤 연계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프랑스 텔레비젼인 I – Tele  에서 말하였으며, 아마도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인 것 같다고 말했다.

7일 목요일 찰리 햅도우 매거진 사건이 1주년 되는 날이어서 프랑스 태통령 프랑코와 홀렌데가 특별 연설을 한 날이기도 한 날이며, 연설을 한 후, 몇 분 후 살라씨가 고기 써는 칼을 들고 경찰국에 난입하려다 경찰이 쏜 총에 의해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프랑스는  작년 11월에 발생한 파리 테러리스트 공격으로 130명의 파리 시민이 사망하자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한 후,  이슬람 극렬 분자들의 행동에 예의 주시하고 있다. 호텔, 레스토랑, 교회등 사람들이 주로 많이 모일 수 있는 곳에 더 삼엄한 경계 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만약에 있을 수도 있는 사태에 대비해 경찰력을 더 증강했다.

프랑스에서 태어난 이슬람 교도가 포함된 작년 11월 파리 테러리스트 공격은 IS 극렬분자들의 소행으로 오는 2017년 다가올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반 이민 정서가 더 부각되고 있으며 홀렌데 대통령은 “테러리즘은 우리나라를 향해 계속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 11월 이후, 프랑스는 IS 를 소탕하기 위해 미국 다음으로 강경하게 대응하며 더는 그러한 희생을 당하지 않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프랑스 경찰은 지난 파리 테러리스트 공격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믿고 있는 테러리스트인 Salim Benghalem (35)의 현상 파악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지하디스로 시리아 라카 지역에서 극렬분자들을 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프랑스 법정은 1월 7일,  6명의 범인들에게 각각 6년에서 9년 형을 언도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IS 모집 관련 프랑스인들을 IS에 편입 시킨 조직원들로 밝혀졌다. 이번 공판은 지난 11월 파리 테러리스트 공격이후 처음으로 열린 IS를 대상으로 한 것이었다.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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