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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현지 시간) 파나마 공화국의 로펌중의 하나인 모삭폰세카의 “Panama Papers” 스캔들로 불리는 11.5 million documents 로 말미암아 세계는 술렁이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파나마 공화국에 가명, 또는 차명 구좌의 세계 갑부들은 비롯한 정치인들의 돈이 세탁되어 숨겨져 있음이 알려진 후, 후안 카를로스 바렐라 파나마 대통령은 “we will share with other countries of the world to strengthen the transparency of the financial and legal systems” 이라고 기자회견에서 그의 소견을 밝히며, 외무부를 통해 국내와 국제적인 전문가를 기용해서 파나마 공화국에서 실행하고 있는 금융제도를 점검하고, 새로운 방안을 제안하여 분명성을 확고히하고 법적 제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파나마 공화국과의 돈세탁 스캔들에는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을 비롯한 굵직굵직한 세계의 정치 지도자들이 연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그 여파가 심각할 정도로 번지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이번 모삭폰세카의 누설에 대해 미국 정부가 뒤에서 조종하고 있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유건모삭 모사크 로펌 대표는,” 우리 회사는 세금이 없거나 아주 저 금리인 240,000 shell companies 에 대해 우리 로펌은 어떤 부당한 행위를 한 적이 없다. 우리는 유령회사의 영업을 막을 생각은 없으며 그들이 바나나를 심든지, 어떤 것을 하던지 말이다.” 라고 말했다.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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