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현지 시간) 지난 9월 1일, 일리노이주 팍스 레이크 시티는 경찰관 길리니위즈, 30년 경력의 경찰 살해범으로 의심되는 세 명의 용의자를 찾기 위해 FBI 등 경찰 병력이 동원되어 용의자를 찾아 나섰으나 아무런 흔적도 찾지 못했다. 그 후, 일리노이주의 팍스레이크 시티는 “영웅으로 산화한 Gi Joe 를 기리는 명소”가 되기도했다. 사건 지점으로 부터 가장 가까운 그 지역의 어느 가정 집에 설치된 보안 카메라로 용의자들의 행방을 찾고 있었다. 그런데 그 경찰이 쫒고 있었다는, 그 경찰이 누군가에 의해 살해 되었다는 용의자들의 행방은 묘연했고, 이 사건을 면밀히 조사한 끝에 이 사건은 루티니 길리니위츠가 꾸민 일로 경찰의 조사로 밝혀졌다. 물론 시신조사와 함께 사건 조사가 타살인지 자살인지 좀더 정확하게 정황이 파악이 될 예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 측은 길리니위츠는 그 동안 청소년 경찰 프로그램으로 수 십만 불을 횡령한 것으로 수사 결과 밝혔으며, 이 사건을 덮기 위해 한 마디로 영웅으로 추앙 받을 수 있게 본인 스스로 일을 꾸민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권총으로 자신을 쏘았고, 권총은 길리니위츠 경관 시신 주위에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는 그가 방탄복을 입고 있었다는 사실과 관련 오직 자신만이 어느 부분이 방탄복을 피해 총알이 신체를 뚫고 나가게 될 지 알고 있었다는 것과 일맥 상통하다고 사건 조사 위원이 말을 이었다.
그의 가족들은 자세한 언급을 회피 하였고, 그의 아들은 아버지는 훌륭한 아버지였으며, 이 사건은 누군가가 조작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이번 자살극에 대해 간단히 언급했다. 그는 4 아이들의 아버지다.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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