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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ASEC, Fasting For “Family Fight Back Together”, The Advanced DACA, DAPA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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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애난데일에 소재한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오늘부터 실행하여 9일동안 뉴올리언즈에서 열릴 제 5차 순회법정 공청회에서 가족들이 함께 모여살 수 있게 해달라고 정부에 항의하는 단식투쟁을 벌인다고 밝혔다.  DAPA(부모추방유예)와 확장된 DACA(청소년추방유예)에 지원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는 수백만의 가족들의 고통에 마침표를 찍기 위해 애리조나와 캘리포니아매릴랜드와 뉴멕시코 등 전국 각지에서 가족이 함께 살기 위한 단식투쟁”을 벌일 예정이라고 말하며, 이 단식투쟁은 5차 순회법정 공청회장 밖에서 열리게 될 것이며,  미교협과 마당집민족학교는 이 9일 동안 하루씩 단식에 참여함으로써, 뉴올리언즈에서의 단식에 동참하며아시아태평양계 이민자들과 그 지지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한다. 지난 며칠동안 다가오는 11월 선거를 위해 우리 청소년들은 시장과 대학, 전철역에 나가서 시민들의 투표인등록을 도왔습니다. 우리 학생들과 버지니아 시민들이 우리의 ‘Get Out the Vote’ 프로그램에 함께 함으로써 11월 3일에 있을 선거에서 아시아계 이민자들의 목소리가 중요한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동참해주시기를 요청합니다. 우리는 우리 시민들이 2015년 선거와 2016년 대통령 선거에 투표함으로써 우리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시민들이 되도록 돕는 일에 매진하고 있습니다.”고 나카섹의 김동윤씨는 말했다.고 밝혔다.

미교협의 정책 코디네이터 에밀리 케쓸은, “DACA의 확장과 DAPA의 실행을 지연시키고 있는 법률소송을 끝내자는 전국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우리 버지니아도 뉴올리언즈의 단식자들과 연대하는 의미에서 하루 단식에 참여하고자 합니다. 또한 DACA와 DAPA가 버지니아 이민사회에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인지에 대해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갖고자 합니다. DACA에 지원하고, 시민권을 얻고, 투표자 등록을 하고 직접 투표를 하는 것은 우리사회를 강하게 만드는 데 필수적인 일입니다.” 라고 말했다.

Max Kim from Annandale, Virginia: “Rather than the amount of people registered to vote, I think it is more important that we were able to get more youth to volunteer to help make a change in the community.”

Victor Huynh from Annandale, Virginia: “It is important for people to vote during this year’s Virginia general elections because the people we’re voting for have the ability to directly impact community members here. And it is important to have support for people in our community be able to say what we want and need through our votes.”

Minsu Kang from Annandale, Virginia: “I think there should be more youth programs, like what have at NAKASEC, at schools and libraries to get more young people involved with social justice and to show the importance of what we could do to make our community’s voice more visible.”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 윤대중 사무국장과한인교육문화마당집(KRCC) 최인혜 사무국장그리고 민족학교(KRC) 임시사무국장 선제니(Jenny Seon)은 다음과 같은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아시아계와 남미계 미국인들과 이민자들은 현재 아주 많은 위험에 처해있습니다반이민주의를 고취하고자 수많은 가정들에게 지옥 같은 삶을 강요하는 것은 불의한 일이며 반인도적인 일입니다확장된 DACA DAPA 2016년 선거의 핵심의제 중 하나가 될 것이며우리는 이민자들로 하여금 이 사회의 온전한 한 구성원으로서 살 수 있게 하고 그들의 가족이 함께 살 수 있도록 하는 이 행정구제 프로그램과 뜻을 같이하고 있는 후보가 과연 누구인지 반드시 우리 시민들에게 알려낼 것입니다우리는 시민권 신청이 가능한 모든 분들이 귀화신청을 하고 투표인 등록을 하여 2016년 선거에 참여함으로써이 나라의 앞길을 결정하는 데 아시아태평양계 이민자들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를 원합니다5차 순회법정에게 고합니다 – 지금 당장 결론을 내리십시요이 계류된 법안에 사인한 26개 주정부에 고합니다 – 가족들을 최우선시하여 이 끔찍한 법률소송을 중단하십시오아시아태평양계 시민들에게 고합니다 – 10 22일에 있을 아시아태평양계 연합단식에 동참해주시고확장된 DACA DAPA가 여러분의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FamiliesFightBack의 해쉬택을 사용하여 널리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하며 협조를 구했다. 함께 이 힘든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가족이 한 곳에서 함께  살 때까지 이런 투쟁은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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