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3일(현지시간) 미스 아시안 아메리칸 퍼시픽 아일랜드 컨퍼런스가 애룬델 몰에 위치한 메릴랜드 라이브 카지노에서 열렸다. 지,덕, 체를 겸비한 아시안 미녀들이 다가오는 마지막 라운드를 향해 한 발자국 앞서가며 자신들의 앞으로의 행보에 자신감있게 어필하였다. 의사, 수의사, 카운셀러, 파이낸셜 어드바이저가 되고자 공부하는 미녀등 다양한 그들의 진로에서 이번 미인대회가 주는 의미가 깊다. 어머니의 권유로 나오게 되었다고 말하며 미녀가 되면 먼저 부모님께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한 미녀도 있었다.
이 행사를 후원하고 지난 비엔남 축제에서도 전격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은 메릴랜드 라이브 카지노의 대표인 Richard Chwang과의 간단한 인터뷰에서, “아시안 아메리칸으로서 아시안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당신은 이번 행사와 지난 비엔남 축제를 지원했던 회사의 대표로서 이러한 행사를 지원하고 도움을 주는데 당신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라고 묻자, Chwang 씨는 지금 미인 선발 대회에 나온 미녀들은 카지노의 고객은 아니지만 후세들이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데 동참하며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에 봉사를 하는 의미로 후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많은 아시안 아메리칸 지원업체들의 성원과 도움으로 현재 마지막 라운드를 향해 숨을 고르고 있다.
최종 라운드는 오는 10월 3일 메릴랜드 베데스타 지역의 스트래트 모어에서 있을 예정이다.
한국의 2명의 미녀들도 최종 라운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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