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neapolis Mayor Asks Federal Investigation Into Police Officers involved Shooting

Photo from News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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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미네소타 주의 미니애 폴리스 시의 시장, 벳시 허지씨는  지난 15일 12:45 am 에 발생한 경찰이 관련된 흑인 청년 총상 사건에 대해 법무부와 정당한 시민의 권리 위원회, 미네소타주 검찰청에 이 사건을 조사해 줄 것을 의뢰했다.

미네소타 범죄 수사국은 아직 그 피해자의 신분을 밝히지 않았으나,  피해자의 가족과 NAACP 와 Black Lives Matter 단체는 그 피해자의 신분을 밝혔다. 그의 이름은 Jamar Clark (24)로 현재 병원에서 생사의 갈림길에 있다고 그의 친척의 말을 빌려 밝혔다.

허지 시장은 Vanita Gupta (Principal Deputy Assistant Attorney General) 와 Andrew Lugar (U.S. Attorney) 에게 서한을 보내 “이 사건을 심도있게 조사해 줄 것을 당부하며, 시민들이 납득이 갈 수 있는 사건의 투명성에 의거해서 조사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아직 이 사건에 대해 공식적인 사건 개요에 대한 보고는 없지만 지난 일요일 오후부터,  Local chapter of Black Lives Matter and NAACP Local 은 미니애 폴리스 4지구 경찰국앞에서 계속 이 사건에 대해서 진정성을 가지고 투명적인 사건의 개요와 함께 해결책을 내라고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그들은 연방 정부가 심사숙고해서 이 사건에 대해 해결책을 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몇 몇 증언자에 따르면 경찰과 피해 청년과의 말다툼이 일어난 후, 갑자기 경찰이 피해 청년에게 수갑을 채운 후, 총을 쏘았다고 증언을 했다. 경찰은 이에 대해 이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이 사건은 경찰 두 명이 개입된 사건으로, 현재 그들은 잠시 기본 페이를 받으며 잠시 일에서 떠나 있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지난 퍼거슨 사건 이후, 계속되는 “Black Lives Matter”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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