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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에 감옥에서 발생한 Terrill Thomas(38)의 죽음이 탈수증으로 사망한 것이 밝혀져 테릴의 가족들이 밀워키 카운티와 아모 교도소 건강 관리 회사,(Milwaukee County 와 Private Health Care, Armor Correctional Health Services)를 상대로 건 소송에서 승소해 $6.75m의 손해배상금을 받게 되었다고 AP 는 밝혔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Terrill Thomas 씨가 카지노에서 총을 발사한 죄로 지난 2016년 구속되어 밀워키 카운티 교도소 독방에 구금되어 있다가 교도소측이 벌을 준다는 이유로 구금되어 있는 동안에 물 고문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음식과 섭생등 건강 관리를 하지 않아 그의 정신병적인 문제를 악화시키며 학대한 것으로 알려져서 충격이다.
Terrill씨가 사망하기 전 일 주일 부터 교도소측이 테릴씨의 감옥 방에 물을 끊었으며, 음식도 주지 않은 것으로 조사후 밝혀졌으며, 8일 동안 34파운드의 살이 빠졌으며, 거의 나체 상태로 죽은 채 발견되었다고 테릴씨 측의 변호사는 밝혔다.
또한 밀워키 카운티 검찰은 이 일에 가담한 교도관 3명을 구속했으며, 이들은 경찰과 검찰 조사반에게 거짓 증언했다고 말하며, 이번 배상금은 카운티와 교도소 건강관리 회사에서 해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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