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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Cohen(52),FMR.Trump’s Lawyer 이 뉴욕 연방 법원, 남부 지검,맨하탄에서 열린 공판에서 Pauley 판사는 그에게 3년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뉴욕타임즈는 전했다.
지난 2016년 여름,트럼프의 변호사로 재직 중 트럼프의 대통령 선거에 성공하기 위한 트럼프의 “Dirty Deeds”에 대한, Stomy Daniel, Karen McDougal 에게 각각 $130,000, $150,000 불을 입 막음 비용으로 제공했던 혐의(선거 캠페인 비용 유용)와 탈세 혐의,국회에서 거짓 증언한 것이 인정되어 징역형을 언도 받은 것이다.
마이클 코헨은 합법적인 기부금 한도(1인당 $2,700 : 총선기준)을 훨씬 넘은 금액을 코헨이 세운 페이퍼 컴퍼니를 이용해서 그들에게 지불했다고 그가 밝힌 바 있다.
뮬러 특검은 코헨을 국회에서 거짓 증언을 한 혐의로 고소해서 지난 11월 29일 공판에서도 유죄로 확정되기도 했다.
이번 마이클 코헨 3년형은 뮬러 특검의 “선처를 바란다”는 의견이 참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최근 뮬러 특검의 조사에 협조를 했으며, 이 협조 내용이 트럼프에게 있어서 막대한 피해를 가져온 내용, “트럼프가 2016년 러시아와 트럼프빌딩 미팅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 라고 증언한 내용과 상반된 내용으로, 이번 코헨의 증언, “acted in coordination with and at the direction” 으로 볼 수 있는 것은 트럼프가 직접 진두지휘한 것으로 설명되어진다. 그동안 트럼프가 자신은 전혀 알지 못했다고 증언했으며, 그의 아들 도널드 쥬니어 또한 이 사건에 대해 사실 무근으로 일관한 것에 대한 새로운 확증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폴리 판사는 판결에 앞서, “변호사로서 자신의 야망을 위해 심각한 사안을 장미빛으로 물들일려고 했던 점과 이러한 것을 자신의 프로페셔널리즘으로 속이려고 했다”고 평했다. 폴리 판사는 뮬러 특검의 조사에 협조를 했지만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뮬러 특검은 “Russia investigation” 과 관련해 “상당한 부분에 대해 협조”를 했다고 이 부분은 코헨씨에게 어느정도 크레딧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그의 트윗을 통해 코헨 변호사는 약한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그가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해 충분한 형을 살아야 한다고 제안을 하기도 했다.
코헨은 Hush money scandal와 관련, 선거자금 관리법 위반, 세금 탈세로 3년형을, 국회에서 위증한 죄로 2개월을 함께 언도 받았으며, 벌금 $2million을 지불해야 한다.
Guy Petrillo, Amy Lester 코헨의 변호사들은 코헨씨가 뮬러 특검 조사에 협조하기 위해 7번이나 뮬러 특검을 만났으며, 남부지검, 맨하탄에도 2번이나 가서 검사들에게 협조를 했던 점은 충분히 정상 참작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선처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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