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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Appoints New Cabinet Members Hours After Secretaries Resign

(Photo from FMR Foreign Secretary, Boris Johnson’s Twitter)

트리사 메이 영국 수상은 Boris Johnson 외무 장관이 사임을 하자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현 Jeremy Hunt 보건부 장관을 영국의 새 외무 장관으로 임명했다고 가디언지는 밝혔다.

또한 David Davis 전 브렉싯의장이 월요일 아침 일찍 사임을 표명하자 전 주택부 장관으로 있던 Dominic Raab 전 장관을 새로운 브렉싯장관으로 임명했다. 데이비스 전 브렉싯 의장은 트리사 메이 수상이 주장하는 소위 “soft Brexit”안은 “영국과 유럽연합과의 자유무역을 인정하므로서 영국의 약점을 보여준 것이며, 가장 최악의 안이 된 것”이라고 NPR 에서 말했다.

보리스 장관과 데이비스 장관은 브렉싯을 주창했던 장관이었으나 트리사 메이 영국 수상이 그들의 바램대로 운영하지 않자 이에 실망감을 안고 사임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보리스 장관은 그의 트윗터에 “Brexit should be about opportunity and hope,” Johnson wrote. “It should be a chance to do things differently, to be more nimble and dynamic” with the U.K. building on its strengths. 왜 자신이 외무 장관을 사임 하는 지에 대해 영국 수상에게 보내는 편지를 소개했으며, 브렉싯이 영국이 더 강해지고 더 많은 기회를 가지며 영국인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어야 하는데 그렇게 운영되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트리사 메이 수상의 브렉싯 안은 지난 금요일 그 윤곽이 드러났는데 “가능하면 무역에 있어서는 분쟁을 가급적 피하고 직업을 보호하고 생활을 안정시키는 데 있다”고 말하며  수상은 월요일, 브렉싯은 “우리 국민의 중요 쟁점이다.” 라고 표현하였고, 보리스 전 장관은 메이 수상의 이번 브렉싯 딜은 어떤 면에서 보면 잠재적으로 이민에 대한 추가 양보나 단일 시장 진입에 더 많은 것을 지불하게 될 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이번에 너무나 많은 것을 포기했다고 자신의 사임 서신에서 밝혔다.

영국은 2019년 3월 29일 유럽연합에서 탈퇴하게 될 것이며 2020년 12월 말까지 적응기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이번 보리스 장관과 데이비스 브렉싯의장의 사임은 영국 정가에서는 상당히 이례적인 것으로 그동안 그들이 브렉싯에 대해 옹호적인 입장을 넘어서서 강력한 브렉싯 주창자로서 누구보다도 메이 수상을 전격적으로 지원해왔었기 때문이다.

메이 수상은 보리스 장관과 데이비스 장관의 사임을 받아들인 후 그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코리일보/CORE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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