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0일 A New Navy Times report 에 따르면 USS Wyoming 에서 상주했던 해군들이 지난 1년여 동안 동료 여군들이 교대 임무를 마치고 샤워룸에 들어가서 샤워 하는 장면을 벽을 뚫어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등으로 필름화 했던 사실이 밝혀져 해당 관련 해군 장교를 비롯하여 해군 들이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어 감옥행을 하거나 감봉당한 것이 알려져서 미 해군 일선에 파문이 일고 있다.
12명의 장교들이 이 사건에 연루된것으로 밝혀졌고,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는 잠수함에 승선한 후에는 사용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여 해군들이 샤워 룸에 들어가서 샤워를 할 때마다 매일 몇 번씩 사진을 찍어 필름화 하는데 사용되었다고 미국 해군 뉴스는 밝혔다.
미사일 테크니션으로 일하고 있는 조나단 애쉬비는 같은 동료, 찰스 그래브스 가 그에게 아주 일상적인 보통적으로 일어나는 일 처럼, “Captured some Pokemon.” 이라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찰스 그래브스는 불명예로 해군에서 퇴직당하고 2년동안 감옥형이 내려졌다.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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