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from CNN)
뉴햄프셔 주, Canaan 시에 있는 Mascoma Valley Regional High School 카페테리아에서 일하던 직원,Bonnie Kimball 씨가 한 학생이 점심값이 없어 지불 하지 못하자 그 학생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한 것이 화근이 되어 그녀가 소속된 회사에서 그 사실을 알게 되어 지난 4월 해고 된 사실이 화제다.
Kimball씨가 해고를 당하자, 같이 근무하던 두 명의 직원들도 이에 항의하며 직장을 그만 두었다고 CNN은 덧붙였다.
Brian Stone,(CEO of Cafe Service) 씨는 유툽에 Kimball 씨를 해고한 이유에 대해 “지난 3개월 동안 한 학생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했다” 고 밝히며, 이는 회사 내규를 어긴 사항이기에 해고시킨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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