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bster Spaghetti with Perilla Leaves
비가 오는 저녁에는 밖에 나가 저녁을 먹는 것도 약간 부담 스럽지요.
그럴땐 집에 있는 들깻잎과 세일할 때 사다 냉동실에 넣어둔 랍스터를 손질해서 랍스터 스파게티를 만듭니다. 토마토 소스에 만들면 감칠 맛이 나더군요.
준비물:
랍스터 꼬리 3마리 : 껍질에 칼집을 해서 속 살을 끄집어 낸다. 먹기 좋게 썰어 놓는다.
들깻잎을 씻어 잘게 채 썰어 놓는다.
베이즐 잎도 몇 장 채 썰어 놓는다.
화이트 와인 반컵 정도, 버터 한 큰 술, 스파게티 (올개닉) 4 인 분, 파마잔 치즈, 마늘 , 양파, 생강, 이탤리언 파슬리 한 주먹.
요리 방법:
먼저 랍스터 껍질을 벗기는데 배의 양쪽 부분에 가위집을 하면 훨씬 잘 벗겨진다. 랍스터 껍질을 버리지 말고 냄비에 물을 붓고 랍스터 껍질을 넣고 끓인다. 펄펄 끓으면 일단 끄집어 내고 소금기를 약간 한 채, 파스타 면을 넣고 삶는다. 약 10분 정도 강한 불에서 삶으면 면이 손으로 눌러보면 부드럽게 잘라진다. 그러면 건져낸 후, 찬 물에 한 번 뿌린후, 식혀 놓는다.
남비에 먼저 올리브 유 를 두르고 마늘, 생강, 양파를 볶는다. 그 다음 이탤리언 파슬리, 들깻잎 잘라 놓은 것, 베이즐 잘라 놓은 것을 함께 넣고 볶는다. 이때 버터를 한 큰 술 넣고 같이 볶는다. 그 다음 미리 잘라 놓았던 랍스터를 넣고 볶는다. 미리 준비해둔 화잇 와인을 넣고 한 번 더 김을 낸다. 토마토를 잘게 썰어 놓은 것과 토마토 소스를 함께 넣는다. 그 다음 랍스터가 완전히 익은 후, 삶아 놓은 파스타를 넣고, 파마잔 치즈를 골고루 뿌린다.
큰 접시에 완성된 파스타를 올리고, 화잇 와인 한 잔과 곁들어 먹으면 된다. 물론 파게트 빵이나 마늘 빵도 곁들이면 분위기 있는 비 오는 날, 사랑하는 가족과 오붓한 저녁을 먹으며 간간히 웃음소리가 넘치는 가족은 이 세상에서 최고의 행복이다.
코리일보/CORE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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