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인패스 청소년 오케스트라( 이사장, 정인숙)의 후원의 밤은 센터빌에 소재한 코이노스 장로교회에서 성황리에 잘 마무리 되었다.
이번 후원의 밤은 인패스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PTA주최로 열렸으며, 많은 학부모를 비롯한 음악을 사랑하는 지역유지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스트링 오케스트라( 지휘,Ted Kwak), 윈드 앙상블 (지휘, 송주호), 청소년 오케스트라(지휘, 유홍종)으로 이어진 이번 후원의 밤에는 사이몬 황의 섹소폰의 연주로 청중의 갈채를 받았다.
이번 후원의 밤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이 주는 사회 봉사활동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고, 특별상은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참석해서 열심히 배우고 또 사회봉사에도 헌신적인 정우영군이 받았다.
이은애 대표는 인사말에서 “우리 인패스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하나님이 주신 귀한 재능을 개발해서 음악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고 청소년 계도와 지역사회를 섬기며 해외로 선교 연주여행을 통하여 이웃 사랑을 배워왔습니다. 이번 행사에 직접 출연하여, 후원으로, 자원봉사로 수고해 주시는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라고 인사에 갈음하였다.
코리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