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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elda Arrives in Texas, Flooding the State; 1000 Rescued So far

(Photo from Accuweather.com)

9월 19일 목요일, 트로피칼 스톰 Imelda 가 600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사우스 이스트 텍사스 지역을 때렸다. 이멜다의 매섭고 강한 스톰이 Beaumont, 텍사스와 연안지방을 강타하고 있다. 해안 지역은 이미 침수된 상태이며, 지난 48시간 동안 내린 비로 지역에 따라서는 40인치의 강수량으로 홍수를 유발시켰다. 공식적으로 위험한 지역으로 선포한 목요일, 어떤 지역은 토네이도와 강풍으로, 50만번 이상의 벼락과 번개가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두 명의 남성이 사망했다고 Accuweather.com 이 밝혔다.

지금 현재 13개 카운티가 이멜다의 영향권아래 놓여 있으며, 홍수로 인해 길이 끊어지고 1000여명의 주민들이 구조 되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불어난 물로 인해 고립된 상태이다.

공항이 폐쇄되고 주택과 모든 차량들이 물에 잠겨 버린 텍사스는 밤이 되어 더 심각해지고 있는 이멜다의 횡포에 텍사스 주민들이 공포에 휩싸인 채 구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고 CBS뉴스는 전했다.

주민은 인터뷰에서 이제까지 이렇게 비가 많이 온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고 갑자기 비가 많이 내려 홍수가 되니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코리일보/CORE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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