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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관계자는 오늘 오는 일요일 새벽부터 10 주요도시에서 무서류 이민자들을 체포하여 본국으로 송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주(6월 18일)트럼프 대통령이 올랜도에서 자신의 2020 대통령 선거 첫번째 유세에서 “ICE 가 다음 주 부터 수 백만명의 무서류 이민자들을 체포하여 그들의 본국으로 송환하게 될 것이라” 고 말한 뒤 이루어진 오늘 발표는 다시 미국 사회를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오는 일요일 새벽부터 실시될 무서류이민자 체포작전은 적어도 2,000여명의 가족이 포함된 ICE작전으로 예전에는 무서류 범법자들을 체포하여 본국 송환했지만 이번 작전은 무서류 이민자와 그 가족이 다 포함되어 있다.
ABC 뉴스는 새벽에 문을 두드리면 절대로 문을 열어주지 말아야 한다는 멘트로 미국내에 상주하고 있는 무서류 이민자들에게 충고를 던졌다.
이번 작전은 LA, Huston, Chicago, Miami 등 주요 핵심도시에서 살고 있는 무서류이민자들이 그 타겟이다.
(Updated) Trump 대통령은 민주당의 거센 반발로 2주후에 무서류 이민자 단속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며 Fox 뉴스는 22일 밝혔다.
코리일보/CORE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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