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from AccuWeather Center)
AccuWeather meteorologist Dan Kottlowski 씨에 따르면, 아직은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이번 주말에 플로렌스를 주시해야 한다고 허리케인 센터에서 밝혔다.
지난 화요일 허리케인 주의보로 그 모습을 드러낸 플로렌스는 세력이 아열대성 폭우로 세력이 약해졌다가 내일 토요일 밤, 다시 허리케인 1급, (74-95mph)로 세력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버뮤다 해협 근처에서 살아나고 있으며, 미국 동북부로 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 현재, 플로렌스는 이번 주말에 이어 다음 주까지 미국 사우스, 노스 캐롤라이나 가까이 근접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그때는 더 자세하게 알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들 지역에 많은 비를 뿌리게 될 것으로 보여 해변 지역에서는 각별히 주의를 요한다. 플로렌스에 이어 대서양에서 세력을 키워가고 있는 두 개, Helene, Issac의 허리케인 급 트로피칼 스톰이 플로렌스를 뒤따르게 될 것으로 보여 카리브 연안 섬, 특히 Lesser Antilles 섬에 폭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태평양 지역에 있는 허리케인, Norman은 하와이를 비껴 나갈 것 같은데 아마도 Olivia는 다음 주 쯤 하와이 섬들을 방문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허리케인 센터는 덧 붙였다.
연일 허리케인급 못지않은 트럼프의 연방대법원 판사 임명 확정에 대한 Brett Cavanaugh(53) 씨에 대한 장장 8시간동안 계속된 상원 청문회에서 카바노 판사의 연방 판사 확정에 반대하는 시위자들 70여명이 구속되었다. 카바노 임명 확정권자는 자신은 미국 국민으로서 자신을 선택해 준 트럼프 대통령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을 먹었다고 말하며, 자신은 아주 긍정적인 사람으로 모든 것을 다 받아 들이려는 오픈 마인드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며칠 전 플로리다 주 파크 하이스쿨 총기 난사 사건의 피해자 아버지가 상원에서 경청하다가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악수를 청하자 그는 모른체 하고 자켓의 단추를 잠그는 사진이 언론에 노출되자 정말 몰랐다는 식의 멘트를 남긴 적이 있다.
내일도 상원에서는 카바노 연방 대법원 판사 확정에 대한 청문회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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