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credit: Bravo – Getty Images)
Fashion Designer, artist, author, Actress, Gloria Vanderbilt(95)씨가 암으로 지난 6월 17일 세상을 떠났다. 네 번의 결혼과 세번의 이혼, 그리고 네 명의 아들을 둔 그녀는 뉴욕의 갑부의 딸로 태어나 뉴욕의 부유층과 상류사회를 상징하는 “공주”였다.Reginald Claypoole Vanderbilt 와 Gloria Mercedes Morgan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서 부족할 것이 없이 자란 대대로 내려온 갑부의 자손이었다.
네번째 결혼으로 얻은 아들, Journalist Anderson Cooper(CNN anchor) 에게 그녀의 재산 중의 거의 모두, 약 $200 Million 을 준다는 유언이 발표되어 화제다.
네 아들 중에서 장남, Leopold “Stan” Stokowski 에게는 자신의 저택인 Midtown pad in a co-op at 30 Beekman Place 를 준다고 쓰여져 있었으나 두번째, 세번째 아들은 유언에 언급도 되지 않았다고 The New York Times 는 전했다.
Anderson Cooper 씨는 어머니의 재산을 상속받게 된 것에 대해 기쁨 보다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것을 받게 된 것에 대해 당황하고 있는 것으로 덧 붙였다.
어머니의 장례식에 어머니에 대해 “”What an extraordinary life,” he said. “What an extraordinary mom. What an incredible woman.” 아주 특별한 삶을 살다가 가신 어머니를 잃은 슬픔을 표현해서 네티즌을 감동하게 했다.
막내 아들과 어머니가 가장 가까운 사이였던 것에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 되었다.
코리일보/COREEDAILY Coree ILBO copyright © 2013-2019. All rights reserved. This material may not be published, broadcast, rewritten or redistributed in whole or part with out the express written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