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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Fire Causes Millions of Power and Health Concerns, but Getty Museum Stands Safe from Fire

(Photo from Wikipedia)

28일,1:30 분, 심야에 발생한 Getty Fire는 강풍으로 인해 키가 큰 유칼립투스 나무가 시의 전기선을 치고 스파크를 일으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 결과 밝혀졌다. 카메라에 잡힌 상황으로 이번 화재 사건을 볼 때, 스파크로 인해 급속히 화재가 번졌고, 산타 아나의 강풍으로 전기선이 특히 키가 큰 건조한 상태의 유칼립투스 나무에 붙으면서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을 태우고 있다.

“Eric Garcetti 시장은 화재와 싸우려 하지 말고 빨리 이 지역을 벗어나 피난해야 한다”고 말했다.

적어도 백만 가구가 정전 사태를 빚고, 계속 타오르고 있는 불길로 인해 주민들은 이제 숨을 제대로 쉴 수 없는 상황까지 도래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도 Getty Museum은 다른 곳으로 피난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J. Paul Getty Museum in Los Angeles, 는 오일부자인 Getty 씨가 세운 박물관으로  건축가 Richard Meier 씨가 박물관을 지을 당시인 1974년, 지진과 화재로 부터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건물이 모두 콘크리트,돌, 강철 등으로 지어진 이중 건물로 건물 안에 건물이 또 있는 형식으로 지어졌으며, 수백만톤의 물이 저장되어 있어 만약에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박물관 대변인인 Lisa Lapin씨는 CNN 에서 밝혔다.

Getty Museum은 지난 1830년대 이후의 세계의 유명작가들의 조각, 그림, 사진, 각종 예술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고 한다. 산타모니카 산맥의 정상에 우뚝 자리 잡은 110 에이커의 땅에 건면적만 해도 24에이커의 건물은 날이 좋으면 산 정상에서 태평양을 내려다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600여명의 소방관들이 불과 싸우며 박물관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 붙였다. 이 박물관 안에는 각종 진품들이 소장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곳은 가장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어 이번 화재에서 비켜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가 바람이 가장 강한 주로서 이번 불길을 잡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로스엔젤레스 소방대원들은 야간 작업을 하고 있으며, 불 속에서 불과 싸우고 있다.

지금 현재 656에이커를 태웠다.

코리일보/CORE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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