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e dust’ and Escape : threatening the ecosystem in S. Korea

<Korea : Prof. Kim, Kwangsik(정치평론가, 21세기한국연구소 소장)

미세먼지어떻게 탈출할 것인가?

필자는 오늘 우산을 들고 출근을 했다. 아침부터 검은 먹구름이 하늘을 뒤덮었기 때문이었다.  비는 오지 않았으나 비가 온다고 차각을 한 것이다. 비가 오는 것으로 착각이 들 수 밖에 없는 뿌연 하늘은 올해 들어 두 번째 미세먼지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날이었다.

미세먼지의 위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아 19일도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같은 미세먼지의 위세가 황사 유입 및 대기 정체의 영향으로 주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8일 기상청과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 서울시의 미세먼지 농도는 102/m³, 경기 지역 105/m³로 나쁨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인천 역시 88/m³로 서울, 경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호하지만 여전히 나쁨 수준이다. 광주 지역이 146/m³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미세먼지 농도를 보이고 있다. 두 번째 전북이 143/m³, 경북이 137/m³, 충북과 대전 123/m³, 대구 122/m³로 뒤를 잇고 있다. 호남 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눈에 띄게 높은 것은 지난 16일 내몽골에서 발원해 북쪽 기압골 후면을 타고 남동진하며 유입된 황사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지금 한국의 미세먼지는 몇 개월전의 조사에 의하면 1/2가량이 국내에서 발원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루 전인 1 17종일나쁨이면 다음날나쁨 나올 가능성은 그만큼 높아졌다. 이밖에 강원 지역이 114/m³, 충남 지역이 101/m³, 세종시가 95/m³, 제주 지역이 94/m³ 정도다. 다만 경남, 울산, 부산 지역은 각각 74/m³, 90/m³, 71/m³한때 나쁨수준을 유지하였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전날 16시간동안 미세먼지 평균 농도(PM 2.5)가 모두나쁨’(50/) 수준을 보이고 다음날도 24시간동안 서울과 인천, 경기북부, 경기남부 등 4개 예보권역에서 모두나쁨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이틀째 계속되는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로 서울과 경기, 인천에서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차량 2부제 실시와 공사장 조업 단축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이틀 연속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지하철, 우이신설선 등 대중교통 요금을 면제하고 있다.

필자는 미세먼지의 나쁨 현상을조금 더 길게 보자고 제안한다. 만약 미세먼지의나쁨 현상이 조금 더 길게 이어진다면, 앞으로 지구촌에서 생명체가 살아남을 수 있는 가능성은 그만큼 줄어들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다른 요인들이 원인이 되어, 생명체의 생존효과는 점점 짧아지고 있다. 그것만이 아니다. 건설이라는 명목으로 무분별한 산림 훼손, 고황유 사용, 생활 폐기물 소각등으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에 일조를 하고 있으며, 바로 국내에서 형성된 미세먼지가 50%의 대기권 미세먼지 조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중국과의 대기권 관리를 위한 협상을 통해 미세먼지 방출에 적극적인 중국 정부의 관리가 절실하게 요구되는 만큼 중국과의 대기협상을 반드시 제안해야 한다.

코리일보/CORE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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