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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fax County Economic Development Authority Sponsored by Westgate Realty Unfolds Development Blue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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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Gerald Gordon, President of Fairfax Economic Development Authority)

4월 1일 (현지 시간) 버지니아주, 폴스 처치에 위치한 비엔남계 부동산 회사인 웨스트 게잇 리얼티( 회장, Vinh Nguyen)에서 페어펙스 카운티 향후 발전 계획을 설명하는 행사가 페어펙스 경제 발전국 (FCEDA)장인 Dr. Gordon 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지역  개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 행사에는 페어펙스 카운티 경제 발전국의 Dr.Gerald Gordon의 페어펙스 카운티 발전 계획, 또는 계발 계획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곳에는 경제 전문가들을 비롯 지역 발전과 개발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카운티 발전 방향을 듣고 페어펙스 카운티가 어떻게 변모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다.

Dr. Gordon 은 “페어펙스 카운티가 현재 20,000,000 sqf  이 비어있는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크놀로지 관련 사이버 시큐리티, 게놈 리서치, 암 리서치등 과학분야의 오피스 점유율은 100%인 상태다. 현재 포춘 500 회사중에서 8개 대규모 회사가 페어펙스 카운티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타이슨스 코너, 세븐 코너, 베일리 코너, 레스톤 스테이션, 더 보러, 스프링 힐 스테이션 지역에 편중되어 있는 인구 밀집도를 더 합리적, 효율적으로 개편하기 위한 개발 계획을 실행 과정에 있다. 페어펙스 카운티를 살기 좋은 지역으로, 투자자를 유치하고 낙후된 지역을 개발. 발전하여 세수를 확보하므로서 다시 지역 주민의 공공 복지에 환원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있다. 예를 들면 타이슨스 코너 지역은 live, work, shop in walking distance 로 현재 개발 발전 중이다. 페어펙스 카운티는 50개 중에서 가장 모범적인 발전 지향적인 카운티 모델로 예전엔 절대적으로 우위를 차지하던 백인 인구가 현재는 백인인구(52%)와 다민족(48%)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한 곳에 집약되어 발전되고 있는 지역이다. 한 예로 내 아들은 소방서에서 긴급 구조반에서 일을 한다. 그런데 그가 지금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있다. 이렇듯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하기 위해 공공 부분 종사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범 카운티다.” 라고 말했다.

Curtis W. Hoffman(Director, Real Estate Services) 호프맨 부동산 서비스 국장은 닥터 고든의 페어펙스 카운티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CIA, NGIA 등 정보국의 본부가 페어펙스에 있는 만큼 만일 그곳 지역에 오피스를 렌트하게 된다면 법에 근거해서 어떤 제한이 따르기 때문에 그 법을 따라야 하므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커티스 국장은 페어펙스 카운티에 산재한 인구 밀집도, 이동 분포도, 또는 교통 상황, 상업지역 분포도등 다양한 지표를 근거로 개발 계획에 포함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페어펙스 카운티는 인구분포상 60%의 인구가 대학 졸업자가  거주 하고 있으며, 전국 50개주 기준 28%를 기준으로 할때 교육면에서 상당한 우위에 있는 두뇌 집단이 많이 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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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left to right: Vietnamese Media, Lieu Nguyen, Vinh Nguyen(President of Westgate Realty Group,Inc.), Aba Nguyen)

Vinh Nguyen (President, Westgate Realty) 회장은 “아시아를 비롯한 다른 나라로 부터 투자자를 유치할 때 어떤 종류의 기업을 페어 펙스 카운티에서 유치하는 것을 더 선호하고 있는 가”에 대한 질문에  호프맨 국장은 “지금 현재 수학, 과학, 테크놀로지 관련 분야가 환영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호텔 회사(메리엇), 시어스 등 포춘 500 회사중 8개 회사가 페어펙스에 본부를 두고 있다. 예를 들면 메릴랜드 주는 이러한 회사를 유치하기 위해 주 정부가 심혈을 기울이며 금전적 지원을 해 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회사들은 버지니아 주를 선호하고 있다. 그것도 페어펙스 카운티를 선호하고 있다. 거기에는 분명 많은 이유가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Lieu Nguyen 행사 진행자는 “아시안 투자자를 유치하는데 이러한 정보는 더 유익하게 이용될 것이며, 한국, 중국, 비엔남, 인도에 살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페어펙스 카운티가 가지고 있는 장점들은 매력적으로 다가가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Lieu Nguyen은 매월 첫 번째 금요일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경제 관련 인사를 초청하여 이러한 행사를 갖게 될 것이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 붙였다.

Vinh Nguyen 회장은 “아시아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먼저 투자자들의 아이들에게 가장 질적으로 우수한 교육 체계를 가지고 있는 페어 펙스 카운티를 소개 하고, 더 나아가 아이들이 마음 놓고 배우며 자라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에 아시안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으며, 페어펙스 지역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그 첫 번째 시작이라고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는 아시아 투자자들이 페어펙스에 있는 사립학교를 사들여 자식의 교육에 헌신적인 아시안 부모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는 이곳 미국 땅에서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투자의 기회를 알리기 위해 중국, 비엔남, 한국을 방문하고 어젯밤에  돌아왔다.”고  말하며 피곤이 아직도 묻어 있던 뉴엔 회장은 덧 붙였다.

Aba Nguyen 은 웨스트 게잇 리얼티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시회등 각종 문화 행사 공간을 제공하는 것에도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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