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from CNN)
10월 28일 오후 2시 6분 경 (현지 시간) NORAD’s 보안 첩보 비행선이 동부 해안을 비행하다 펜실베니아 무어랜드 카운티에 비상착륙했다. 다행이 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문제는 적어도 35,000 여명의 주민이 암흑속에 밤을 새워야 할 것 같다.
비 행선이 떨어지면서 파워 라인을 끊어 버린 결과다. 이 비행선은 수도인 워싱턴과 동부 해안선을 보호하기 위해 10,000 피트 상공에서 떠 있으면서 장.단 거리 미사일 감지 능력을 가지고 있는 첨단 기술 장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비행선이 추락하자 인근 대학교와 학교들이 수업을 캔슬하고 일찍 귀가 시켰으며, 비행선이 추락해 있는 지역은 현재 삼엄하게 경비 체제를 가동중인 것으로 펜실베니아 주 경찰은 CNN 을 통해 밝혔다.
펜타곤은 이 사건에 대해 자세한 언급을 회피하고 있으며, FAA 도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관련 기관에서 사건의 발생과 추이에 대해 심도있게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풋볼 필드 크기의 이 비행선 안에는 헬리움이 가득 채워져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비행선은 지난 이락, 아프간 사태때 첩보 보안용으로 개발된 뒤 사용되어지다 현재 메릴랜드 주에 계류하고 있다가 두 대중 한 대가 비상 착륙을 한 것이다.
More from CoreeILBO/관련된 포스트들
NAKASEC, Fasting For “Family Fight Back Together”, The Advanced DACA, DAPA Program
Wayfair Employees Walk Out In Protest Against US Government’s Treatment of Immigrant Children
Greece Travel 5: From Mountains to the Sea and From Delphi to Santorini
First Major Snow Storm Coming to DC area on Monday
Humongous Space Debris Will Hit Earth on May 9
Joseph to Leave and Dr. Henry to be new PM of Haiti
US Dollar Weak No Matter the Presid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