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시인이며 작가인 닥터 마야 안젤루(86)는 오는 30일에 있을 2014 년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비컨 어워드 런천(Major League Baseball Beacon Award Luncheon)에 불참 하기로 했다고 마야 안젤루 측은 밝혔다. 건강문제로 지난번 아칸사스 행사에도 건강문제로 불참하였다.
이번 행사는 휴스턴, 텍사스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때 닥터 마야 안젤루는 명예로운 Beacon of Life honoree 를 받게되는데 이번 행사에 불참 함으로서 굿 모닝 아메리카의 코 호스트인 앵커 롸빈 롸버츠가 그 상을 그녀를 대신해서 받게 될 것이라고 한다.
닥터 마야 안젤루는 “MLB 는 특히 미국이 시민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몸부림치던 때, 흑백갈등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서로 격려하며 어려운 시절을 극복했던 것을 기억하며 미국 역사상 가장 어려운 때를 기억하며 그 때의 존중하는 마음으로 의미 심장한 운동경기에서 만큼 자신이 참석해야 하는데 참석하지 못해 송구 스럽다”고 전했다.
마야 안젤루 박사는 시인, 소설가, 교육자, 드라마작가, 프로듀서, 배우,역사가, 영화제작가, 시민운동 지도자등 그녀의 지적 경계는 무한하다.
코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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